수강후기

지투실 24조 김피엠 1주차 수강후기

  • 25.07.05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 입니다.

 

3개월전에 지투실을 듣고 다시 듣는데,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니 다시금 실전반에 온게 실감이 됩니다 ㅎㅎ

한달 힘차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는 지방 투자에 대해서 현재 상황과 앞으로 지방 투자를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강의라서, 2호기를 내년에 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보니

너무나도 감정 몰입을 하며 들었습니다!

 

먼저 가장 와 닿은 점은 지방 투자는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이 와 닿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1호기를 지방 광역시에 하다보니

2년 뒤에는 이 매물이 가격이 오르면 매도를 고려 해야 한다는게 체감이 되면서

너무나도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매도 의사결정 과정은 세가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수익이 났을 때, 2)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3)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저는 기본적으로 3개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1)과 2)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익이 나야 매도를 고려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 매도를 하는 경우는 2)을 해서 

정말 월등하게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아니라면, 2년을 버텨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손절이 습관이 되면 안된다고 말씀하신게 너무 와 닿았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초기에 투자한 단지가 마음에 안 들어 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단지가 수익이 나지 않았는데도 갈아탄다면  결국 자산을 쌓는데 힘이 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내가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를 했다면, 수익을 얻을때 까지 기다려보자.

 

그리고 결국 2)을 하려면 내가 보릿고개 (투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앞마당을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공감하는게 1호기를 하고 나니 텐션이 떨어지고 이제 투자금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럴때가 아니라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그에 따라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면 투자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 또한 지방 물건을 매도하고, 수도권에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수도권 앞마당을 주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도 좋지만 수도권도 꾸준히 늘려 가보자!

 

적용하고 싶은 점은 시세트래킹을 현장감으로 연결하는 것 입니다.

저는 시세 트래킹은 이제 거의 1년 넘게 해왔지만, 시세 트래킹을 하면서 전화임장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세가 올라도, 올랐구나 생각했지 전화 해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지역 전체를 할 필요가 없지만 하나라도 해보면 아 이렇구나 하는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짧은 전임이라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오랜만에 강의도 듣고 임보도 쓰고 조모임도 진행하는데

함께 하는 지투실 모든 동료분들, 튜터님들, 그리고 저희 24조 동료분들 여름에 지지 말고

끝까지 7월 이라는 뜨거운 여름의 산을 함께 즐겁게 넘어서기를 고대 합니다.


댓글


이즈웰콩
25. 07. 05. 00:14

피엠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시세트래킹과 현장을 연결짓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전화임장 습관화! 같이 화이팅해요^^ 뜨거운 여름의 산 같이 넘어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