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우ㄹ1와 드텔튜터님의 텔2ㅓ파시💘 스프링북]행동한다 행동한다 행동한다

  • 25.07.05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북 입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실전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잔쟈니 강사님의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강의였는데요,
앞마당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실전 감각을 채워준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지방에서 돈 벌 수 있겠는데?”

처음엔 지방 시장이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졌어요.
하지만 강사님의 디테일한 분석과 사례 중심의 설명을 듣고 나니
지방 시장이 하나의 투자처로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겠다.”
강의 후 제 머릿속에 처음 생긴 생각입니다.

 

실전반 수강 전, 꼭 새겨야 할 마인드셋

“방법과 기준을 알면 물건을 찾는 프로세스를 알 수 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직접 물건을 찾고 판단하는 훈련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기준과 방법으로 물건을 분석하고
시장 흐름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훈련이 핵심이었습니다.

 

지방 시장의 본질 – 전세가가 리드하는 시장

수도권은 가수요로 인해 매매가가 전세가를 리드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방은 실수요가 중심인 시장이기 때문에 전세가가 시장 흐름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지방 시장에서는

“전세가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이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공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공급이 많았던 지역이 시간이 지나며 해소되고,
전세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며
제가 임장하는 지역의 흐름도 예측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지방 소액투자에서도 ‘가치성장’은 필수

소액이라 지방을 선택했더라도,
‘금액’보다 ‘가치’에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예전에는 지방은 금액이 싸니까 가치성장투자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지방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한 ‘가치 있는 단지’는 존재하며,
오히려 수도권보다 수익률이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목표 매수가와 전세가 설정법 – 가치를 수치로 보는 힘

내가 보는 단지와 주변 단지들의 가치 레벨과 가격대를 정확히 파악해야
현실적인 목표 매수가와 전세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싸다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대비 가치’가 좋은지를 따지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어요.

 

매수보다 더 중요한 ‘매도’의 관점

지방 투자는 매도를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합니다.
매수 당시의 ‘좋은 물건’이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지까지
판단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라고 느꼈습니다.

1호기만으로는 노후 준비가 어려우므로,
더 나은 갈아타기를 통해 수익률을 계속 끌어올리는 전략도
함께 준비해나가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결국 실력은 반복에서 나온다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습니다.
상승이어서, 하락이어서, 보합이어서 모든 앞마당이 좋았다.”

결국 중요한 건 반복과 숙달입니다.
시장이 좋든 나쁘든, 내가 직접 발로 뛰고 분석하며 만든 모든 앞마당이
저에게 실력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
그래서 실전반의 한 달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첫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앞마당에 대한 감각과 지방 시장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는 다짐을 함께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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