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현재 나의 상태를 알아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의미하는 바 = 내가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
높은 투자 이해도 / 확고한 투자 기준 및 행동 / 종잣돈 / 안정적 환경(가정, 회사)
수도권(강남 1시간) - 서울, 서울 외 - 70%가량 비싸지 않다.(신고가 단지 제외)
지방 - 거의 대부분 싸다
잃지 않는 투자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점 저평가 판단과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
할 수 없는 것은 미래 시세를 예측하거나 막연한 상승 혹은 하락 기대하는 것이다.
- 잃지 않는 투자 - 살아 남는다.
- 저평가 판단 -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지금은?
- 내게 맞는 투자 - 가치성장투자 / 소액투자
1단계 - 기초 정보를 비교한다.
2단계 - ‘가치 = 입지’를 비교한다.
3단계 - ‘입지대비 가격’을 비교한다.
→ 너나위님의 강의는 부동산 첫 강의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나서 처음 듣는 투자 수업이었다.
내 집마련 기초반 때와는 다른 너나위님의 텐션…ㅎ
내마기 때는 뭔가 조심 조심 아기 다루듯이 수업을 하셨다면,
실준반에서는 확실히 투자자로 길을 정하고 온 사람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시다보니 뭔가 더 전투적이고 과감해 보이셨다.
그리고 뭔가 날아다니는 느낌?! 엄청 신나보이셨다 ㅋㅋㅋ(보기 좋음^^)
그리고 마침, 정부에서 규제가 나왔을 때 딱 시기 적절하게 수업을 하셔서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너나위님의 존재란 투자자들에게 정말 오아시스같은 존재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마인드셋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되었다.
너나위님은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원칙과 기준을 확실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해주셨고,
정말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좀 덜 벌면 어때.. 80억이나 77억이나 크게 차이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같이 싱글에 소액 투자자인 사람들은 지방부터 시작해서 소액으로 불려서 수도권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해주셨
고, 돈이 부족한 만큼 조금 더 열정적이고 체력 있게 뛰어다니면 된다고 응원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일단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 공부를 해서 내 자금으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1달에 1개 씩 작성할 것이며,
완벽하게보단 완료하게! 완료주의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행복한 실준반 첫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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