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6.27 부동산 대책에 대한 투자자 관점의 해석
→ 정부정책을 받아들일 땐, 투자자로서의 시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배움.
→ 막연한 불안보다 분석과 해석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낌.

 + 월부 유튜브에 어제 업로드된 너나위님 영상을 같이 봐서 더욱 설명을 따라가기 수월했음. 

 

 내 상황에 맞는 전략은 Buy & Sell

→ 내 상황에 맞는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다음 강의 '지투기'에서 더 명확해질 예정.

 

할 수 있는 것 vs 할 수 없는 것 명확히 구분

- 할 수 있는 것: 저평가 판단, 투자 이후 시나리오(총 4가지) 대비

- 할 수 없는 것: 미래 시세 예측 → 결국은 "기도밖에 못한다"는 말이 실감남

 

최고 수준의 투자란?
→ 절대적인 고점/저점이 아닌, 상대적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는 것
새로운 기준 습득: *PIR, 전세가율

 

입지분석과 비교평가의 중요성
내가 직접 땀으로 일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단지를 비교하는 훈련 필요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비교평가 대상을 넓히자
→ 내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단지를 모두 비교 분석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을 선택하고 싶다.
→ 비교평가는? 앞마당(투자기회)이 2개 생겼을 때 바로 실행.

 

PIR, 전세가율 계산법 숙지하기
→ 아직 개념이 완전히 숙지되지 않아 반복 학습 예정
→ 참고 링크: KB부동산 통계 (들어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ㅠ)

 

대구는 기회의 땅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기준 찾아보기
→ 전세가율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판단해볼 계획.

 

 

3. 이 밖에

 

투자에 있어 감정을 배제하고 상황에 따라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나 스스로는 ‘버티기’에 대해 어느 정도 훈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 때문에 꾸준한 점검과 명확한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실준반은 처음이라 깜깜하지만, 인연이 된 조원분들 한 분 한 분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노력하는 한 달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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