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부동산 시장은 규제다 뭐다 하면서 사람을 흔들어놓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결국 묻게 되는 건, 정말 투자하고 싶은 거 맞니?
제대로 배운 것 맞니?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얻어보고 싶어서 실준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희한하게 귀에 들어오는 말이었습니다.
열기에서 비전보드도 써봤고, 목표도 세웠지만
내가 어떤 투자자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나라는 투자자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조급함에 휩쓸려서,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나>
한동안 가장 좋은 것에 꽃혔습니다.
그게 그렇게 좋아보였던 모양입니다.
내가 남한테 자랑하려고 투자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돈을 벌어야 하는 건데
인스타도 아니고.. 참 한심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랑하러 강의듣냐>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처음 들었을 땐,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지금은 선명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다 때를 놓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는 바보가 되면 안되겠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앞마당”만들기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 대한 시세트래킹
투자 가능 범위 안에서의 전수조사
0호기 매도를 위한 노력
매도 이후 바로 투자 가능 할 수 있도록 물건 확보
<아자!! 할 수 있다!!>
매번 혼나는 강의입니다.
욕쟁이 할머니 식당에 욕먹으러 가는 느낌
처음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한자리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변해야 합니다.
실행해야 합니다.
바꿔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한 달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너무 공감가는 강의 후기네요~~ (모두 제마음과 같아요 ㅠ)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대해 노력하는 한달!!!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