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철] #1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책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에 대한 생각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깊은 구절

(p.5) 가장 똑똑하지도 않고

가장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이 발전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아침에 깨었을 때보다 조금은 더

현명해진 상태로 밤에 잠자리에 듭니다.

_아침 보다 더 현명해진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동안 해온 것들을 관성처럼

해온건 아닐까? 좀더 현명해지고

투자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더 깊이 이해하려고 애쓴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하는 일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거나,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하면 성장할수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임보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보자.

첼님의 엄청난 속도를 bm하려고 애쓰는걸

이번 목표로 한다. 그래야 시세도 더 보고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수있으니!

(p.63)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_진짜 격하게 공감한다. 배우는건 표상적이고

활자와 음성으로만 존재하는 지식이다.

그걸 실제로 행해보고 경험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이다. 따라서 나는 이번달

반드시 무조건 1호기 해낸다. 시세부터!!

전임부터!!!

(p.137)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 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 내가 아무리 비싼 부동산을

몇 채 소유하고 있다 한들, 당장

이번 달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다면

풍족한 생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_현금이 도는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비싼 부동산을 몇채 소유하고 있고

세금 전략을 잘 세우고 스터디 했다면

전세 상승분으로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할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2년에 1번 전세상승분을

2년간 나눠서 쓰고 통제하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을텐데..물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두는건 리스크 헷지 측면에서 좋은듯

(p.189) 사실 나는 원래 ‘쉽게 돈 번다’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 겉으론 돈을 아무리 쉽게

버는 것처럼 보여도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힘들었던 과정과 고충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_쉽게 쉽게 버는 돈이 어딨겠나. 그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들었을까.

부수입도 마찬가지다. 내가 부수입을 만들기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이 부동산 투자 공부에

들이는 노력과 진배없다. 그럼 결국 이 노력 만큼

인풋해야 작아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까말까.

돈을 벌기 위한 어떤 노력도 숭고하고

쉬운 노력 같은건 없다고 다시 한번 느낀다.

인생은 선불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p.206) 투자로 자산을 불리려면 투자금액,

투자 기간, 수익률이라는 세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의 값을 높여야 한다.

“수익금액 = 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_그래서 내 투자금을 이직으로 높일수없으니

투자 기간을 늘리고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수익이기 때매 결국

수익금을 결정하는건 기간과 수익의 크기다.

수익은 매매차익을 의미하고 그 변수에서 내가

할수있는 노력은 결국 싸게 사는 것 밖에 없다.

힘들다고 깎는 노력을, 더 싼 물건을 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자.

적용할 것

1. 7월에 1호기 한다

2. 임보 쓰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