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천하46-칠십기의 전설 쌀토리] 월부에서 롱런하는 방법! 과한 취미로 임하기!

  • 25.07.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준반 듣기 전 저는 해보지도 않고 과연 내가 월부 안에서 그 열정적인 분들을 따라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이 생각을 바뀌준 너나위님의 한마디!

 

“과한 취미”라고 생각하세요.

낚시를 과한 취미라고 생각하시면 밤낚시가 최고죠? 그런데 만약 집에서 가족이 아프거나 하면 집으로 다시 가시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아 이거구나 그래, 나도 과한 취미가 있었지. 그러랑 똑같이 하면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니스를 과한 취미로 했던 저는 초창기에 여름, 겨울에 야외에서 치는 사람만 테니스 실력이 늘어

이 얘기를 들었었는데 부동산도 같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름 임장을 꼭 완수하겠다는거죠 ^^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없는 것(미래 시세를 예측)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월부투자자라면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하고 4가지 상황 모두 다 세세히 알려주셔서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 예측에 대한 부분 얘기 하실때 할 건 기도밖에 없겠죠?에서 너무 빵터졌습니다..ㅋㅋㅋ

 

“보기 좋은 수탉을 사는 것이 아니고 알을 낳는 암탉을 사자” 

절대적 저평가도 중요하지만 상대적 저평가에 포커스를 맞춰 프로 투자자로 거듭나려 합니다. 특정 지역, 특정 물건이 더 싸, 가 나오려면 지역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고 너나위님이 직접 투자하셨던 물건들을 예시로 들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저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PIR, 전세가율이라는 점도 새로 알게된 부분이었는데 현재는 어떤 수준이지 판단해 보았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를 하려고 하는걸까?”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집 하나가 아니라 거주-보유분리를 통해 수익을 얻고 싶은 거구나라는 기준을 잡고 실준반에 입성했습니다. 사실 정확히 어떤 프로세스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러한 길로 가면 되는거야라고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월1회 임장보고서, 투자금액별 가능단지 리스트업 목표로 삼고 실전투자까지 이어지는 그날까지! 

 

강의 초반에 너나위님이 하라는 거 그대로 하면 되고 골라서 하면 안된다는 말에 찔렸었는데… 한 달 추천 캘린더까지 주셨으니 잘 따라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하시는 조원분들보며 힘내고 있는데요! 조원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귀에 쏙쏙 박히는 너나위님의 강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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