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산가를
꿈꾸는 자산가쥬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 1주차 강의 후기를 남기러 왔는데요.
내마반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강의를 듣고있는
부린이이지만 열정 만큼은 이미 자산가인데요!
이번주에 회사일에 이것저것 할게 많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강의후기를 남겨보네요.. ㅎ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주차 강의의 첫 시작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부자들은 어떻게 다르고
그들을 따라가기 위해서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마인드에 대해서 먼저 확인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생각보다 높다는걸 보면서
"맞아... 우리 부모님만해도 이제 곧 퇴직인데"
라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부정하고 싶지만 저희 부모님은
지금 이대로라면 65세 이후 당장
노인빈곤인구로 들어갈 확률이 굉장히 높은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야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ㅎ
나의 미래 필요 자금에 대해서는
한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계산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그냥 막연하게 직장다니고 있고 개인연금펀드에 가입해서
S&P500에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으니
이정도면 노후준비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돈이 필요하다는걸 알았고
나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들의 병원비와 생활비도
같이 계산해서 보수적으로 예상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벌고있는 노동수입만으로는
도저히 이 모든 과정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결론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하면
"돈이 일하게"할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열반수업을 통해서 그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실제로 투자해보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듣고 가볍게 한번 생각해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예산을 짜면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부모님 조차도 알려주거나
생각해보라고 조언해주지 않는 내용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주차 강의의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했는데요.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얼마나 언제까지 벌수 있을지,
나머지 필요자금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고민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는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게 부동산이나 사업, 주식 어떠한 형태로든
필수적으로 행해야 하는 "Action"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것들의 시작이자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종잣돈 모으기인데요. 저는 3년차 직장인으로 월급의
60~70%를 저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돈모으는 재미를 알았던 저는
용돈으로 1천원을 받으면 500원은 저축하고
나머지 돈으로 100원짜리 간식을 2개정도 사서 먹고
나머지 돈으로 하교길에 간식을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가난했던터라
돈의 중요성을 일찍 알게 됐고 저축을 해야
내가 하고싶은걸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가족,
미래의 나, 태어나지 않은 자식을 위해
더 노력해서 행복한 자산가로 거듭나고 싶네요 ㅎㅎ
Part 4.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주택자가되면 세금은 어떻게 되는건지,
내마반에서는 부동산 임대업자가 이제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놀이터방에서는 3주택부터 임대사업자가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3주택이되면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한건가요?
1년에 한채씩 만약에 구입한다면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며,
세금계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해결할 수 있는 궁금증이겠죠?? ㅎㅎ
이상으로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자산가쥬님. 후기를 너무 임팩트있게 잘 쓰셨네요. 월급의 60-70%를 저축하신다니. 반성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자산가쥬님. 분명히 계획대로 잘 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콕집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