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란] 갭투자가 적은것? 아니면 직장교통학군환경이 좋은곳 중 가장 좋은것?

안녕하세요 7월부터 강의듣기 시작한 부린이 자산가쥬입니다.

내마반을 시작으로 투자에 관심이 생겨 열기를 듣고있는데요.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강의에서 말하고있는 [저환수원리]에서의 저평가는 비교평가 후 더 좋은걸 사는거라고 배웠는데요.

좋은 아파트를 찾기위한 대 원칙으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먼저 보라고 해주셨습니다.

4가지(직장, 교통, 학군, 환경) 모두 좋은 곳은 거래량도 다른곳보다 활발하고(환금성이 좋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가장 많이, 또 가장 빨리 오를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 생각하는데요.

4가지 대원칙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본다면 갭차이가

너무 많이나는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전세가율 60% 지방)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거의 1채를 구매하고 끝? 나는 상황이라...

4가지 대원칙에 해당된다면 갭차이가 너무 많이나고,

비록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은 별로지만 갭차이가 별로 안나는 단지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것만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좋은 아파트중에서 가장 좋은걸 사면되는데

만약 갭차이가 많이난다면(지방기준 60~65%) 줄어들때까지

앞마당을 늘려가며 비교평가할 수 있는 단지들을 찾고, 만약 갭차이가 줄어드는 타이밍이 온다면 들어가면된다!! 는건지,,,

아니면 지방에서 갭차이가 적은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

그나마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더 좋은 아파트를 비교평가해서 사면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돈이 많으면 이런고민을 안해도되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7천만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방투자를 고민해야되는 상황인데 갭차이가 줄어들때까지 기다리면서 앞마당을 늘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1년에 1채씩 갭차이가 적은물건들 중에서 비교평가 후 더 좋은 아파트를 투자해가며 시도해보는게 맞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부디 현명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