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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 독서후기]
Start with why
0. 책의 핵심내용
자신만의 WHY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1. 주요 내용
P.67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나 회사는 극히 드물다.
WHY란 돈이 아니다. 돈은 오히려 나중에 따라오는 결과에 가깝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WHY는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이다.
이를 테면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 저자가 말하는 와이, 큰 대의명분과 같은 것을 품고 살아가는 개인이나
기업은 많지 않다.
기업들은 저마다 각자의 비전을 세우고 있지만 실상 실무에서 그것을
명확하게 가져가는 기업은 드물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와이가 없는 경우 어려움이 올 때 이를 이겨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큰 뜻을 이루기 위한 명확한 와이가 내 삶에 명확하게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P.105
WHY가 분명히 드러나는 제품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신념이 있는지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준다. 사람들은 WHAT이 아니라 WHY를 보고 선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회사에 분명한 WHY가 없으면 외부에서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만 이해할 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 책에서 나온 애플처럼 회사의 와이가 명확한 경우 강한 신뢰감이 생겨 제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도 유도할 수 있다.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의 차이라고
생각하며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이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명확한 와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선호될 확률이 높고
이를 기반으로 더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P.108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정의가 아니라 항상 옳은 일을 한다여야 한다.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여야 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의미가 분명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확실하게 행동을 판단할 기준을 세울 수 있다.
→ 책에서 나온것처럼 가치가 행동원칙을 표현할 때 두루뭉실한 명사보다는
행동을 요하는 동사형태가 맞다고 생각한다. 쫌 더 명확하게 의미 전달이
가능하며 스스로에게도 명확하게 의미가 전달될 수 있다.
P.112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진정성 있는 설명을 한다.
믿음이 있는 영업 직원은 열정이 충만하다. 영업을 잘하는 조직은 진정성을 바탕
으로 관계를 형성한다. 여기서 신뢰가 쌓인다. 신뢰가 쌓이면 충성심이 생긴다.
균형 잡힌 골든 서클이 없는 조직에서는 강력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며
신뢰도 쌓이지 않는다.
→ 성공하는 영업조직은 당장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신뢰를 쌓아가면서 그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신뢰가 쌓이면 상대방은 나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며 이는 장기적으로 충성심이 있는 고객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결국 중요한 건 진정성이라 생각하며 누군가를 대할 때 진정성 있게 대하면서
신뢰를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129
자신의 WHY를 알면 결정이 옳다고 자신하는 수준에 도달한다.
이와 같은 확신이 들면 결정의 합당함이 마음으로 느껴질 뿐 아니라 이성적인
이유를 들 수 있으며 말로도 쉽게 표현할 수 있다.
→ 자신의 명확한 와이를 찾으면 흔들림 없이 앞으로 갈 수 있다.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기 보다는 헤쳐나갈 방법을 생각한다.
그리고 누군가 물어봤을 때 이에 대한 명확한 표현을 나타낼 수 있으며
주변의 비난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P.151
이들은 애초에 조직 대의를 실현할 사람들을 고용하기 때문에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허브 켈러허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능력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보고 직원을 뽑아야 한다. 능력은 가르치면 된다.
→ 능력이 있음보다 중요한건 태도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고 특히나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오랜시간동안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바꾸기가 어렵다.
반면 능력을 가르침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
결국 어떤일을 성공하려면 지금 나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태도가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154
아주 지루한 일입니다. 타는 듯이 뜨거운 했볕 아래서 온종일 일해야 해요.
10미터 떨어진 곳에 다른 석공이 있었다. 젊은이는 그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 일이 좋으십니까?
석공은 젊은이르 보며 대답했다. 이 일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지금 대성당을
짓고 있거든요.
두 석공이 하는 일은 정확히 같다. 차이점이라면 두 번째 석공에게는 목적의식과
소속감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다신이 큰 가치의 일부가 되기 위해 일하러 온다.
WHY를 발견하면 자기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진다. WHY가
있으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충성심도 깊어진다.
→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목표에 따라 일을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지면 결과가 달라진다.
보기엔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어떤 목표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명확한 와이가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일화였다.
P.166
베어링스은행 런던 본사 직원들은 모두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바보처럼 보일까봐 두려워 절대로 질문을 하지 않았다.
불명확한 가치관과 신념 없는 약한 문화로 인해 이 은행에는 각자 자기 일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결국 장기적인 재앙까지 발생했다.
→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러하듯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기 두려워하며 자기 일만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하지만 이런 조직은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원팀이 되지 못하여 결국
와해될거라고 생각한다.
P.235
3차원 골든서클이 원뿔형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원뿔은 곧 확성기 모양이다. 조직은 목적의식이나 대의, 신념이 명확한 사람이
이야기를 퍼뜨릴 수 있도록 확성기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우선 전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
→ 와이가 명확한 조직이라도 이를 확산을 못한다면 큰 효과가 없을것이다.
이를 전달할 수 있는 조직의 관리자들은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와이를
전달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와이가 명확하게 정해졌다면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241
브루더는 자신에게 아무리 좋은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성공이란 팀스포츠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다.
-> 성공으로 가는 과정은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도움 또는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협동이 필요하고 함께 어려움도 이겨내야한다.
스스로 해낼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은 나만 잘한다고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P.280
월튼이 떠난 이후 월마트는 서서히 왜(인류에게 봉사하고자)와 어떻게(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를 혼동하기 시작했다.
월마트는 설립 목적인 대의를 조종과 맞바꿨다.
월튼의 WHY를 잊은 채 어떻게 하면 가격을 낮출 수 있을지만 고민했다.
표방했던 대의는 사라지고 효율성과 수익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았다.
-> 큰 기업도 성공이 이어지면서 스스로의 와이에 대해 잊게 되는 것 같다.
눈 앞에 이익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성공에 취해 점점 본연의 큰 대의를 잊고 눈 앞의 이익을
쫒는다면 결국 어느순간 처음의 결심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결국 중요한건 초심을 유지하기라고 생각하며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286
성취란 도달하거나 획득하는 일이다. 목표와 비슷하다. 성취는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으며 형체가 있다. 반면 성공은 느낌이나 상태다.
반면 성공은 깊숙한 내면의 감정이 동기가 되는 뇌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 지금까지 내가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대부분 성취였던 것 같다.
어떤 테스트를 통과했던 것, 수익을 냈던 과정들은 지금 보니 성취였다.
반면 성공은 책에서 나온 것처럼 무언가 느낌인 것 같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Feel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성공으로 향하는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성취보다는 성공으로 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고 그 느낌을 가능하다면 오래 가져가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성취에 대한 지나친 집착보다 성공의 느낌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월부생활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이런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P.287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성취를 최종 목적지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큰 요트를 사고 대단한 성취를 거두더라도 진정한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들 많이 성취하면 성공했다는 느낌이 당연히
따라오리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는 틀린 가정이며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다..
->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돈을 많이 벌고 비싼 물건들을 소유하는 것이
부를 이루는 마지막 종착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소유물들은 성취물
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따른 만족감은 오래가지 못한다.
성취는 성공으로 가는길에서 얻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실제 생활에 필요한 결과물이기에 작게 생각할 수는 없지만
이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는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무너뜨릴 수 있다.
물질적인 결과물보다는 명확하게 설정했던 와이에 집중하고 그 과정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P.352
경쟁 상황에서는 아무도 서로를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가 아닌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은 이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 살아가면서 많은 경쟁 상황을 겪게 되는데 주변의 도움을 받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남이 아닌 나 스스로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주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불가피한 경쟁 상황이 아닌 이상 이겨내야 할 상대는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다.
이를 받아들이고 노력한다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한다면 일반적인
경쟁 상황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수용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WHY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WHY가 없다면
큰 성공을 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WHY가
필요하며 이를 명확히 한 후에야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회사에서의 성공, 부를 이루고자 하는 성공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월부학교와 에이스반을 하면서 왜 내가 월부생활을 해나가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WHY에 대해서 멘토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고, 지난 몇 개월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특히나 튜터링을 하면서 어떤 순간에 내가 의미를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지
작게 나마 알게 됐고 도움을 드린 분들이 나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때
행복함을 느낀다는 걸 깨달았다. 이 한가지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주어진
기회를 통해 나만의 WHY를 명확하게 찾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또한 성공과 성취에 대한 내용도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성공이라 생각했던 많은
것들은 성공이 아닌 성취였음을 깨달았다.
성공이란 어떤 결과가 아닌 느낌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나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나 생각했을 때 월부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바로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씩 극복하면서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처럼 해나간다면 목표한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점점 명확하게 들고 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1) 성공과 성취를 구분하기
- 금전적인 결과, 물건 등에 집착하기 보다 성공으로 가는 느낌에 집중하자
성취는 성공으로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으로 작은 성취의
결과물에 만족하거나 집착하지 말자
2) 상대가 아닌 나를 극복하기
- 경쟁의 상대는 어제의 나이다. 상대를 이겨내려고 하기 보다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스스로를 들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1) 책에서 저자는 성취와 성공의 차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월부 생활을
꾸준히 해오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성취와 성공 중 어떤 부분에 더
집중을 했는지 생각해보고 보완점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댓글
성공은 나만 잘한다고 오지않는다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요책 반정도 읽고 접었습니다 대신 같이 추천해주신 거인의 노트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