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A게시판 처음 이용해 봅니다. 갭
갭투를 하면 전세금이 요즘 높잖아요. 지금 10억짜리 집도 신축이라면 전세가 60%이상인 곳도 있는데 이럴 때 감당가능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비율로 할 수도 없을 거 같고요. 30억짜리 집이 전세가 12억이다 그래도 내 자본이 3분의2니까 안전한 거 같지만 실제로 전세레버리지가 12억이나 되니까 금액 자체가 크잖아요. 전세가가 6억보다 높으니까 혹시 역전세가 나게 되거나 해서 내가 들어갈 상황이 될 때 주담대가 6억까지니까 못 들어가잖아요. 이런 상황 있을 수 있는거죠? 상승은 확실하니까 그냥 하는건가요...? 이럴 때도 갭자금을 이용하여 갈아타기를 하는 게 맞을까요? 그 감당가능 선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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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기타이밍님 안녕하세요 ^^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보유한 투자금만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합니다. 만일 30억짜리 집을 12억 전세 끼고 투자 한다면 대출받지 않고 현금으로 18억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말씀해주신 역전세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전세금의 20%정도를 대출로 감당하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억의 20%면 2.4억을 퇴거자금대출이나 신용대출로 막을 수 있는 경우 투자가 가능하겠습니다. 이런 기준에 맞춰서 투자하고자 하는 단지가 리스크 감당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