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아, 난 10월달에 지방에서 꼭 투자할 거야. 그럴 생각으로 이번 지투기를 신청했어.
초반엔 열심히 달리다가 나중에 퍼지는 너의 패턴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기’는 꼭 지키길 바래. 그걸 위해 매일 목실감을 쓸 수 있도록 노력 해봐.
첫 번째 지방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 텐데, 지금 쓰는 그 임장보고서는 진짜 실전인 거 알지? 연습이 아니야. 제발 지난번처럼 완성하지 않은 채 방치하지 말고 꼭 완성하길 바래. 3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3억 이상의 집을 매수할 텐데 열심히 써야겠지? 이번엔 제발 꼼꼼하게 완성해보자.
한 달 뒤 이 글을 읽고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편지를 마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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