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독서후기 [몽그릿]

  • 25.07.08

[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당연히 최저점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고 매수한 피터의 수익이 가장 좋다. 하지만 여기서

     고무적인 부분은 피터처럼 동물적인 감각이 없더라도 연초 1회 또는 매월 초에 꾸준히 적립식 투자한

     에슐리와 매튜의 수익률도 충분히 좋다는 사실이다.

 

 → 위 내용은 S&P500에 대해서 가상의 인물 5명이 서로 다른 방법 투자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결론은 기가 막힌 타이밍에 투자를 하더라도,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에 적립하더라도, 최고점에서만 매수를하더라도

     투자를 안한 사람보다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여기서 얻고 싶은 내용은

    1)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오랫동안 적립식 투자를 하는게 좋다

    2)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가치있는 자산(S&P500)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e-book기준

 

  1.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잘 했을 뿐이다. p10

 

    → 저자도 저축도 투자도 환경 세팅하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의 의지로는 하는게 한계가 있기에

       자동 저축 시스템, 자동 투자 시스템 같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목돈 모으기와 같이

       목표금액을 연단위 월단위로 쪼개어 나누어 보면 한달에 얼마만큼 저축해야하는지

       절대적인 금액이 나오기에 그걸 통해서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저축이든, 투자든

       환경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느낌

 

 2. 미국인들은 대부분 미국 증시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다고 한다. 최근 10년간 미국 401k 연평균 수익률이

    8~10%였으니, 꾸준히 투자하였다면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을 것이다. p98

 

  → 수익률 8%면 72법칙에 따라 9년이면 투자금액이 2배가 된다. 그리고 국내 주식보다는 저자는

      미국 주식을 자동투자 시스템으로 이야기하는데, 특정 기업이 아니라 상위기업에 지수를 투자하는 것이기에

      투자 안정성이나 성장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거 웨런버핏도 유서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그리고 달러 환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투자로 생각된다.

 

3.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연금저축은 장기간 투자해야 절세와 복리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p153

 

 → 장기간에 투자를 해야하기에 목돈이 필요한 (주택구입, 결혼) 그리고 연봉 5500만원 이하면 세액공제 15.4%

    해주는데 다른말로하면 수익률이 15.4%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원금은 세금없이 인출이 가능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서 통장쪼개기에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4. 투자금액 x 투자기간 x 수익률 = 수익금액  p.203

 

 → 수익금액의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투자기간이다. s&p500의 경우 연평균 수익률이 8%이기에

     오랜기간동안 투자를 했을 때 그만큼 복리 효과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투자금액과 수익률 경우

     실력과 외부적인 요인의 변수가 존재하지만 투자기간은 적은금액이라도 당장 지금이라도 할 수 있기에

     투자기간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5. 돈은 결국 하나의 수단이지. 그 자체로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p.235

 

 → 저자도 투자를 하고 돈을 버는 것이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즉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수단,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과정(투자하는 과정)자체가 즐거워야 오랫동안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투자하는 것 자체를 목적이 되어서는 안됨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 목표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 이라고 생각한다. 과정 자체를 즐겁게 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 이 책을 통해 알고만 있었던 통장쪼개기, 연급저축, 적립식투자, 퇴직연금 등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 수 있었고,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완벽한 준비 보다는 일단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했다.

 

  책을 읽고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통장쪼개기 경우는 현재 하고 있고

  적립식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곧 출산하는 자녀명의로 S&P500을 작은금액이라도 꾸준하게 적립식 투자를

  아내와 상의를 해서 진행해봐야겠다.

 

  과거 데이터 처럼 장기간으로 꾸준하게 투자를 한다면, 투자를 하지 않은 것보다는 인플레이션 헷지와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에 적금보다는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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