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엄청 활달하신 슨배님을 조장으로 만났다! (조장 민경용팔쒸, 이미지도 조장님 작품!)
힘든 여름이지만 꽤 씐나겠는걸? ㅎㅎ
열반기초 수강을 마치고 이어서 수강하게 된 실전준비반,
핵심은 ‘임장보고서’ 작성이다.
바쁜 업무로 실준반 듣기가 부담되어(임장을 나가야 하는)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을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을까 고민하다
실전준비반(?)을 듣게 되었다. ㅎㅎ
지난달 열기반 조장이었던 드림텔러님께 조언을 듣고
임장이 좀 어려워도 실준반을 듣는게 나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미 신청한 두 강의를 취소, 환불(하여 월부 직원분 업무 증가 시킨듯하여 죄송..)하고
실준반을 신청, 임장지역은 현재 나에게 최대한 부담이 덜한 군포로 신청하였다.
1강 수강의 최대의 난제는 다름아닌 해외 출장!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출장이었는데 조모임 단톡방에 초대되어
나를 제외한 조원들의 폭풍 글과 인증이 시작되었고
나 홀로 저만치 떨어져 뒤쳐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란…ㅜ.ㅜ
귀국 후 7월 6일 오전 첫강의 수강 시작,
너나위님은 나를 모르시겠지만 나에게는 너무 친숙한 분이다.
나를 월부의 세계로 인도하신 ㅎㅎ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현재 나의 상태를 8단계로 나누었는데
나는 1단계인 ‘모른다’ 단계..
뭐가 뭔지 모르니 질문을 못하는 수준…ㅠ.ㅠ
하지만 괜찮다. 이제 한달 지났다.
잃지 않는다는 것!
너나위님은 항상 강조하는 최우선 사항이다.
투자는 리스크를 안고 진행하는 것이다.
주식, 펀드, 코인…결국 큰 이득을 보지는 못했다.
그나마, 크게 잃지 않은게 어디냐…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ㅜ.ㅜ
그런데, 월부의 투자는 바로 잃지 않는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잃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을 잘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공부를 하고 투자처를 정하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 한 달간 배워왔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상대적 저평가인 곳을 찾아
내게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저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곳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앞마당을 만들어서 비교평가를 해야한다.
이제 조금씩 머리가 이해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아직 임장보고서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지만
왜 이것을 해야되는지를 계속 익혀가고 있다.
월부의 빠져나올 수 없는 늪(?), 덫(?)에 걸린 것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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