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사고 싶은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다.

  • 25.07.08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1. 이번 강의는 바뀐 정책에 대한 설명과 그 대응 관점을 알려주면서 현재 시장과 투자 방향을 짚었다. 

    (1) 현재는 중상급지 24평 이상에서 주담대 일으키는 실수요자들의 시장 변화다. 하급지로 이동하지 않을 것임으로 차라리 전세로 눌러앉을 것. 그래서 전세끼고 그 지역을 사려는 이들에겐 좋은 기회다.

    (2) 갈아타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매수 후에 6개월 이내 전입해야함으로 급매들이 나올 것.

    (3) 마찬가지로 전입하려면 6개월 이내에 해야하기에 전월세 만기 6개월 이상의 물건들은 보지 않게 된다. 그만큼 경쟁이 줄어들게 되는데 투자자들도 지금은 조심스럽다. 급매 나올 것.

    (4) 조건부 전세대출 불가의 경우, 매도인과 임차인이 해결하면 되나 은행별로 규정이 상이해서 잘 알아보라고 해야한다. 전세를 조금 싸게 놓는 것이 협조가 원활해지는 방법이며 부동산 사장의 능력도 중요하다.

     

  2.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투자 후 대응 방법도 다룬다.

    (1)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것>

    (2) 현재시점 저평가를 판단, 현재 가격을 가지고 결정한다. 실제 가격상황을 조서/숙지하고 단기 예측을 배제하고 현재 가치있고 싼 물건을 사서 기다린다 !!! 상승장 올라타려 하지 않는다!!!!

    (3) 매매와 전세의 상승 하락에 따라 4가지 대응 방법이 있다. 기억해놓고 후에 움직여라. 

     

  3.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알고 상대적 저평가된 물건을 고를 줄 아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다.

    (1) 절대적 저평가시기 : 좋은 걸 사던 덜한 걸 사던 모조리 오른다 (잃지 않는다)

     →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매수.임대 과정을 숙지한 상태에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실행만 하면 된다.

     → RIP 11이하, 전세가율65% 이상일 때다.

    (2) 상대적 저평가 :  비교평가를 통해 선별할 수 있다. 

        (ㄱ) 기초정보 : 평형/구조/매매/전세가율

        (ㄴ) 입지(가치)비교 : 직장/교통/학군/환경

        (ㄷ) 입지대비 가격비교 : 입지대비 가격 싼 것

    → 아는 지역이 많을 수록 비교군이 많아져서 더 높은 확률도 좋은 물건을 고르게 된다. 투자 결과의 차이를 낸다.

  4. 그리고 내게 맞는 투자를 고른다.

    : 나의 경우 다주택자를 지향한다.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를 고르면 된다. 자산축적이 중요하고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내게 적합하다. 이는 투자금 규모보다 물건의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며 투자 횟수가 많지는 않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좋은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오를 물건을 사는 것이다.

+ 전세가를 덜 받더라도 매매가는 깎아야 한다.

+ 첫 투자 후 다음 투자까지 시간 텀이 생기므로 이때 계속 시장을 읽어놔야 재투자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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