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8기 8조 멜랑꼬]1주차 강의 후기

사실, 잘 알지 못했던 강의들이라 1강 1강 수강해나가는게 버겁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번 너나위님 강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들었다.

물론 너나위님의 위트있는 농담들이 재밌기도 했지만 

내 마음속에 궁금했던 것들이 조금은 해소되는 내용들이라 지루하기 않게 시간이 흘러간 것 같다.

그래서 내마기가 월부 두번째 강의인데 이렇게 빨리 한 주 강의를 들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일단 나는 지방광역시라 서울 기준으로 설명이 많은 (어쩔 수 없이 서울에 내집마련이라는 부제가 있기에)

이번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또 몇가지 궁금한 것들이 생겨났다.

지방광역시는 신축을 구매해야한다. 

신축의 경우 전고점 전저점이 없는데 비싸고 싸고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며

전고점이라는 받쳐주는 가격이 없는데 무엇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으며, 

서울에는 확실하게 보이는 입지라는게 지방의 경우는 좀 모호한 경우들이 있기에

그저 사람들의 선호도 부분을 가장 크게 봐야하는건지 그 선호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도

궁금했다.  

전보다 명확해진 부분들도 있었다. 

대출을 어느정도하는게 영끌인지 아닌지 보통 얼만큼의 대출을 끼고 사람들이 집을 구매하는지 나한테 목표로 할 집의 구매가가 어느정도 인지 계산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음 강의에서 내가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강의를 재밌게 들은 만큼 행동하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