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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오밥] 독서밥 #005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25.07.08



 

본 것

 

○웰빙. 잘 존재하는 것 ○해빙 욕망. 두잉 성취. 빙 존재 깨달음.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행복과 연관지어 말 할 수 잏다. 주관적 웰빙 괜찮게 사는가. 심리적 웰빙 성장. 사회적 웰빙 관계 ○긍정.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웰빙의 7가지 모듈. 수용 변화 연결 강인함 지혜 몸 영성

○ 수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신념의 잣대를 들이밀어 판단 평가 프레이밍 하는 저항을 일으키지 않고 흘려보내는 것

고통을 저항없이 받아들되 괴로움으로 만들지 않는 것

수용의 3단계 정상화 타당화 자기확신 아직 -정상화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고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그럴 수 있지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타당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그럴 수도 있어 온화한 받아들임 문제가 아닌 연민으로 인식. 연민은 불쌍하게만 여기는 게 아니라 공감하고 응원하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을 믿는 것. 행동하는 것 -자기확신 일시적 상태 감정 생각을 나와 동일시 하지 않기 알아차림. 관찰하는 나의 마음챙김 자존감을 자기애로 해석. 나에게 무엇이 이로운가 기준 *즉 수용은 공감과 자기자비로 나를 감싸고 응원하고 잠재력을 확신하고 행동하는 것

○마음챙김 - 감사와 음미(축하). 비우고 채우는

감사

감사라는 마음의 근력을 키우면 절망 속에서도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경험인식 남의도움 좋은감정

수용언어 괜별그

괜찮아 별 일 아니야 그럴 수 있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 수용의 대상 5

자기자신. 당시에는 최선

타인. 그럴만한 이유

죽음.

스트레스.

지금 이 순간.

@ 변화

○ 프레임

변화는 부정적인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려있다.

관찰하는 나의 마음챙김 - 프레임 조절

보충: 모든 생각과 감정이 진실은 아니다

마음의 프레임은 예측시스템으로 형성되고 강화된다. 경험을 인식하고 개념화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기분을 내보내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의 프레임은 뇌가 만드는 것이므로 모든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각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의미는 마음의 프레임을 바꿔야한다는 의미

○ 지속-시간

변화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 조건은 올바른 방향과 의도적인 연습,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이다.

인간은 반복을 통해 숙달하는 인간이다. 습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행동이 수월해지니까

○ 방법

변화의 '변할변'으로 위의 모습은 헝클어진 실타래이고 아래는 막대기이다. 변화는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꼬인 상황에서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이런 꼬인 실태래는 푸는 막대기는 운동, 독서, 명상이다. 긍정적인 자원과 함께 필수적인 요소다.

○ 몰입

삶의 충만감.

적당한, 조금 어려운 난이도의 도전. 실력과 난이도의 밸런스. 그전까지의 어려운 과정 필요

○ 최대치

나다운 더 나은 삶을 위해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고가 아닌 better than better 어제보다 나은 오늘 최대치로 살기

○ 오감을 만족하는 경험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즐겁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몰입을 지속하기 위해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경험. **를 넘는 연습

● 연결

나와 먼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 내적 연결

연결에서 중요한 것은 친밀감과 케어(돌봄, 보살핌)

공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의식적인 행위

경청. 관찰하고 경청하고 공감하되 판단 평가하지 말기. 내 느낌과 욕구를 부탁과 함께 말하기

자비. 연민 공감이상으로 도와주는 것

대화. 적파가 아닌 적건.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건설적으로 확장하기

● 강점

나다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내면의 힘

약점 보완보다 강점의 발견과 기르는 것이 우선순위

강점중심 프레임. 시야 해석 사고가 달라진다. 약점보다 강점, 부정보다 긍정에 집중.

강점 촉진자. 나, 가족, 인간관계에서 강점에 집중. 약점에 집중하는 본능적 한계를 극복

● 지혜

삶을 운용하고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대처하는게 중요.

○지식

○ 맥락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배역설정?

○ 상대성

어떤상황에서나 누구에게도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는 없다

리더가 되어 책임지고 결정, 상대성 관찰- 같은싱ㅎ항 다른 사람들

상대성 언어. (수용 언어, 경청언어) 판단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

○ 불확실성

불확실성은 세상의 기본이치이고 인생의 기본 조건이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전까지 완벽주의자로 확실한것을 나와 세상과 타인에게 요구해왔다. 그래서 괴로웠던 것. 그럴지 않기에.

지혜는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만드는 지혜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미래의 나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자원으로 활용할줄 아는 용기와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용기다.

불확실한 상황과 조건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변수 방법 선택지. 가능한 변수를 비교. 이득과 손실에 최적화되고 최고의 혜택의 방법을 선택. abc안 준비

불확실성을 창의적으로 견디는 훈련. 계획에 없던 일, 가상 창업, 끝내기지 않기.

강인함의 힘! 불확실한 것을 끝내려는 본능을 이겨내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기 용기. 강인함의 힘 재독

○ 장기적 안목 ○ 겸손

더 큰것을 인정하는 겸손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알 수 없는 것을 아는 겸손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여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걱을 깨닫는 계기로

타인이 나를 존중하지 않아도 크게 상처 받지 않지 않음 관점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므로. 사람은 사로 다르다. 존귀의 차이는 없다. 동시에 내가 유일무이한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안다. 세상에 내가 모르는게 너무나 많으므로 겸손할 수 밖에 없다. 동시에 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안다.

삶에 대한 겸손. 불가항력에 대한 수용. 죽과 질병처럼 불가항력의 일이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일임을 이해하고 그자체로 수용하는 것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더 큰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넓은 시야로 사람: 존중하지 않아도 크게 상처 받지 않는다. 사람마다 생각과 관점의 차이가 있다. 서로 다른 것일뿐 존귀의 차이는 없다. 동시애 나는 유일무이한 존귀한 존재임을 안다. 타인의 목소리나 몸짓 단번에 결론짓지 않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지 확인 상황에 바로 반응하고나 당장의 만족에 취하지 않는다. 신중히 살핀다 내가 아는 것이 전브가 아닌것을 알기에 겸손할 수 밖에 없다.

고요함. 정서적 평온함.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눈 앞의 일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쉽살리 요동치지 않는다.

 

느낀점

 

 

책을 읽고 내 상황을 적용할수록 오만한 아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수용을 배우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긋나는 일이 있었는데 겸손파트를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최고라는 오만한 성인이 아닌 불안하고 초조해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아이였다. 스스로가 겸손함 없이 오만 그자체였다는 것도 모르고.

읽으면서 와닿고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수용과 겸손파트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수용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까지 포함이라는 의미가 신선했다. 단순히 '부족한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정도의 느낌 정도였는데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내용이 인상 싶었다. 또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다는 의미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딱 5글자로만 알고 있었지 나에게 어떤 언어로 체화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이 부분을 다시 읽고 생각하고 부족하지만 내언어로 정리해봤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경험과 자아로 인한 신념의 기준을 들이대어 판단하고 평가하고 프레이밍하는 저항' 정도로 해석했다. 독서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구분을 해오지 않았다는 것을 느껴왔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항을 계속 해오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과 대화에서 짜증이 나는 부분에서 연습이 잘 되지 않았는데 '그럴 수 있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가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겸손함 파트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모든 것을 내 식대로, 신념의 기준대로 관리하고 통제하려고 해왔다. 그런데 내가 세상의 타인에 대해 모두 알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작년 에어컨 고장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오전 상황만 말씀하시는 엄마의 생각과 관점 가치관을 내가 완전하 알 수 있을까? 속상함에 약주를 조금 하셨고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에어컨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싶은 생각에 오전 상황만을 말했단 엄마에게 질문에 제대로된 답을 안했다며 짜증을 냈던 나는 겸손하지 못한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제대로된 질답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연결, 친밀감 돌봄 공감 경청이었다.

단어의 뜻과 정의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수용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나의 허가 아래 받아줌'으로 은연중에 인식하고 있었다. 계속 보완되어 가겠지만 지금 생각하는 수용은 '원래 있었던 것들 사이에 내가 들어가 인식'하는 이미지의 방향을 가지고 있다. 수용은 나의 관리하에 들여옴이 아니라 '원래 있었던 것들에 내가 들어가 인식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겸손의 느낌을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부족한 척하여 호감을 사는' 정도로 가지고 있었다. '큰 것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지혜'가 겸손이었다. 내가 가진 느낌과 아예 딴판이었다. 지혜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겸손과 수용을 접목해보면서 오만했던 자화상을 볼 수 있었다.

강정 파트에 나온 검사를 해보게 되었다. 이런 검사를 믿지 않는데다가 유료라 의심부터 했지만 책이 넘좋아 교수님에 대한 신용이 높아져 일단 결제를 했다 문답은 다 중간 값. 뻔한 결과와 조언이 나오겠지 생각했다. 강점의 결과는 감탄이었다. 감탄???? 해설을 읽어보면서 납득이 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공간에서 자연에서 감명을 받는 편이다. 특히 독서와 사업 투자 활동을 하는 힘이 그냥 아는 내용들이 연결되면서 내 언어로 정리되고 감정적으로 납득이 될 때 좋은 것 이상으로 신이 난다. 감탄이라는 강점을 중심으로 웰빙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본다. 미래의 나와 인생의 의미에도 적용해보기로 했다. 검사와 상담도 몇번 더 해볼 생각이다.

독서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키워드조차 뽑지 못했다. 문장의 방향에 따라 눈알을 움직이는 것도 쉽지않았다. 책을 읽으면 생각이 나지 않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옮겨적거나 외우다가 포기하기 일 수 였다. 그런데 그 과정을 지속하면서 독서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 책도 이전에 읽었다면 뻔하다며 대충 읽었을 전형적인 책이다. 책과 책의 내용아 연결되고 연계되면서 정리가고 나만의 언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알겠는데 그 이상이 아니었던 내용들이 나만의 언어로 정리되면서 감정적으로 공감되고 납득도면서 다가오기 시작했다. 요즘은 천자문을 외우는것처럼 내용을 요약하고 외우면서 적용해하고 감정적으로 납득이 되는 문장을 찾고 있다.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경험상 이렇게 하다보면 독서력은 더욱 올라갈 것 같다.

이래서 독서를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 같다. 이제 알것 같다. 이번 책을 통해 나에 대해 해석이 된점과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교수님의 언어가 나와 잘 들어맞아 재미있었다. 감탄이라는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 다시 읽고 싶지만 재독보다 다독으로 방향을 돌릴 생각이다. 다른 책들을 읽고 다시 읽었을 때 새롭게 연결되는 부분이 신나는 감탄을 줄 것이다.

책 한줄: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6가지 모듈로 자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

 

적용할 점

 

마음챙김 연습. 7가지 모듈 연습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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