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포구는 서울에서도 2급 상급지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상급지여도 알고 있어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실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마포구를 신청했는데
역시 입지가치가 있는 곳, 땅이 좋은 곳이었고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조원들과 3만보 이상을 걸으면서 공덕, 신공덕, 염리, 상수, 합정, 상암 등을 둘러봤는데 혼자였으면
날씨도 춥고 하지 못했을 일을 조원들과 같이 해서 완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장보고서 한번 써보고 마포 순위도 매겨보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마포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는 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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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빅토리아님~ 저도 정말 함께 하지 않았으면 이 추위에 집으로 돌아갔을것 같아요.. 어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