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퓨미 독서후기]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한스-게오르크 호이젤(25년 7월 2번째 독후)

  • 25.07.09

(키워드)

-신경마케팅

-감정과 이성

-균형,자극,지배

 

(줄거리 및 느낀점)

Part1 사람은 생명 유지 외에도 동기 및 감정 시스템에 따라 소비를 한다. 

Part2 사람들간에는 성격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뇌속의 동기,감정 시스템의 혼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다양한 혼합 시스템에서 중심점이 있다. 그 타켓을 정확하게 잡고 파고들어 마케팅을 할때 상품과 브랜드가 성공한다. 
Part3 브랜드는 고객의 뇌에 있는 신경 네트워크다. 그 안에서는 제품과 광고 메시지의 기능 및 감정적 측면이 전체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다. 성공한 브랜드는 여러 감정영역을 동시에 활성화시킨다. 신경마케팅이란 현대의 뇌 연구를 통해 얻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식 전반을 마케팅과 판매활동에 적용하는 것이다.


**굉장히 어려웠다. 디테일한 마케팅 심리와 그에 따른  사례, 실험의 내용이 나오는데 개념이 잘 이해가지 않아서 몇번 다시 봤다. 재미없으면 다시 안 볼텐데 또 재밋어서 다시 봄. 뇌의 관한 다양한 오해 설명과 뇌의 작용에 따른 마케팅 방향, 이미지화 브랜드 구축이 어떤 이점으로 작용하는지의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다. 

 뇌 동기, 감정 시스템의 어떤 부류인지 파악한다면 부동산 투자에서 협상과 관리에 용이 하겠다 생각 해봤다. 근데 적용점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투자 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회원님 과의 소통에서 조금 더 이런 부분들을 적용 하고 회원님한테 나를 브랜드화 상품화 시켜서. 관계 유지에 짐 중 달 수 있도록 자극을 준다면 더 안정적인 라포가 쌓이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994. 동기 및 감정 시스템이 소비자의 행동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살펴보았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팔리기를 원한다면 의도적으로 미세하고 작은 신호를 심어두어야 한다. 타깃 그룹에 맞는 감정을 만들어내려면 큐 매니지먼트를 이용해 미세한 신호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 인간의 모든 감각을 염두에 두고 큐 매니지먼트를 활용해야 한다. 

 

1007. 진정한 큐 매니지먼트를 하려면 단어 하나도 우연에 맡겨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타깃 고객층도 명확히 설정해두어야 한다. 젊은 남성과 중년 여성에게 설득력 있는 언어는 다르다. 전통주의자와 쾌락주의자의 뇌도 기대하는 것이 다르다. 

 

1013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라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인간은 이미지를 좋아한다. 

(비전 보드 시각화의 중요성)

 

1014 구체적인 이미지가 처리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의 뇌는 추상적 단어보다 구상적 단어에 먼저 반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쉬운 단어를 활용한 설명의 중요성)

 

1015 ‘키스’와 ‘물고기’를 비교해보자. 둘 다 구상적 단어다. ‘키스’의 경우 감정이 유발되는 반면, ‘물고기’는 그렇지 않다. 감정은 생명체가 빨리 행동하도록 재촉하기 때문에, 우리 뇌에서 감정은 우선통행권을 갖는다. 

(감정이 담긴 소통의 중요성)


댓글


성공한알밤
25. 07. 09. 13:14

실생활에서 적용까지하는 퓨미님👍👍

인생집중
25. 07. 09. 14:07

어려운 책을 도전하신 후기 잘 봤습니다 꾸준한 독서와 독서후기도 최고십니다

투명혀니
25. 07. 09. 14:27

좋은 책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