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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재수강한 것이기에 첫수강할때보다는
살짝 더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있다가 (선행학습한 학생된 느낌...?)
너바나님께서 그런 내 생각을 꿰뚫어본 듯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내가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그 관점에서 들으세요"라는 말씀이셨는데,
아니었다.
알고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라 했던가,
내기 딱 그 모습이었단 생각에 늘 겸손해야한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다.
선배,동료분들도 여러번 재수강하고
클래식은 영원하다.
그런말씀들도 하시는데
역시 고개 끄덕이게 되는 강의였다.
돈 그릇이란 내가 가장 부족한 만큼이 내 크기라한다. 어느 하나 떨어지지않도록
행동하고 배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생각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기억하며
된다는 생각하면서
좋은 동료가 되어줄 수 있도록
나를 많이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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