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0기 61조 도비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 부린이에게 자극이 되었던 너나위님 1강

  • 25.07.0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1.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하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에 감탄했다. 수학선생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나로서 크게 공감된 부분이었다. 무언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은 툭 쳤을 때 시원하게 설명할 수 있느냐인 것 같은데, ‘잃지 않는 투자’라는 슬로건은 외웠어도 정확히 그게 무엇이냐를 설명하지 못 하는 단계였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조급하더라도 마음을 차분히 하고 현재 나로서 할 수 있는 투자공부를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는 점을 느낀 강의였다.
  2. 현재 나의 상태: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1)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특히, ‘서울대 어떻게 가요?’ 이런 멍청한 질문을 하면 아예 모르는 상태이고, ‘이 문제 어떻게 풀어요?’, ‘00학교 00학과 가려면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등의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야, ‘모른다’를 넘는 ‘안다’의 상태가 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제야 하나씩 질문을 해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같다.
    조급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공부를 축적해나가야 겠다.
    2) 조급하지 말고 아는대로 하고, 꾸준하게 지속하고, 최소 3년 이상은 하고, 3년을 했으면 반영하여서 나아져야 하고(반드시 나아져야 한다. 많이 했는데 안 나아졌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남을 가르칠 수 있고, 각이 나오고, 고수가 되는 과정
  3.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의 기준
    1) 높은 투자 이해도: 잃지 않는다는 것을 내 옆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알고 설명해야 한다. 최고 수준 투자를 한다는 것이 설명 가능해야 한다.
    2)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이때 예외는 없다): 어떤 것들에 투자할지 아는가, 투자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아는가, 투자 이후 대처 시나리오 아는가(매수는 10%, 투자 후가 훨씬 중요하다. 매매 상승, 하락, 전세 상승, 하락 4가지 상황에 맞게 행동)
    3) 종잣돈: 현재 나는 상여금 1000만 중 500만, 월급여 280 중 180 약 60% 이상 저축 실천 중, 이랬을 때 연 2500만 이상 저축 가능
    4) 안정적인 환경: 공무원으로서 근로소득은 아프지 않는 이상 나온다. 평일 하루 2시간 / 주말 중 1번 10시간 투자공부 이어가야 한다. 최소 3년 동안!
  4. 6.27. 부동산 대책 정리
    0) 부동산의 4가지 요소에 대응되는 대책
    돈 → 자본
        → 대출 (1st)
    땅과 건물 → 공급 (2nd)
    거래 → 세재(3rd)

    1) 주택담보대출
    - 주담대 총액 제한: 수도권 6억 한도
    - 유주택자 6개월 내 처분조건부 가능
    - 주담대 30년 이하
    - 정책대출 한도 축소
    -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2) 투자자로서 유의사항
    가. 세낀 물건, 6개월 이상 세낀 물건은 투자자들끼리의 경쟁이다.
    나. 매도인 전세계약 우선 체결 후, 체결된 전세 안고 매입 방식을 진행한다.
         전세난이므로 임차인, 매도가 어려우므로 매도인 설득이 수월할 것이다. 부동산 사장님과 꼭 체크해야 한다.
         임대인이 바뀌는 계약인지 확인하는 은행 있다. 주의해야 한다.
    다. 6.27.부동산 규제는 잔파도와 같은 것, 그러나 신규입주 절벽, 금리인하와 화폐가치 하락은 큰 파도, 임차인이 더      힘들어지는 시장, 길게 보고 자산을 확대하는 투자 기본방향에 더 집중할 것!
    라. 기존에 하던 대로 열 개 보고 하나 고르는 투자 차분히 실행 (급매, 실망매물, 비수기물건, 비교평가)




    여기서부터 다시 내용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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