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현재의 상황과 나의 상황을 잘 알고 행동하자!

  • 25.07.0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투자에서는 상황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다 .

 

현재 나의 상태와 현재 시장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대응해 나가는 방식의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정확한 상황인식을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현상황 (6.27 부동산 대책)에 대하여도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아니라 '그래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 그리고 해야하는 것이 뭐지?'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강의였다. 

 

주담대 제한은 다음과 같은데, 

  1. 주담대 총액 제한 : 수도권, 6억 한도
  2. 유주택자 6개월 내 처분 조건부만 가능
  3. 주담대 만기 30년 이하만 가능 (이로 인해 DSR 제한)
  4. 정책 대출 한도 축소 : 신생아 5억 → 4억 
    신혼 4억 → 3.2 억 / 생애최초 3.2억 →2.4억 이외 2.5억 → 2억
  5.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신용 대출의 경우 - 기존 연소득 2배 이내 은행별 자율 (연소득 이내) 

 

전세 대출의 경우 - 전세 대출 보증 비율 하향 (90%→80%) 

 

이 내용만 보고서는 마냥 겁을 먹을 수 있지만, 이미 벌어진 규제이고, 이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다. 

 

투자자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6억 이상 대출 주택 수요가 감소하므로, 실수요자들의 직접적 구매력 감소가 발생할 수 있고, 매매가가 약간 떨어질 수 있어 어찌 됐든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신호일수도 있다. 

 

그리고, 갈아타기 매도자 6개월 미처분 주택의 경우에는 급매로 접근이 가능해질 수 있다. 

그리고, 전월세 만기 6개월 이상 남은 세낀 물건 또한 급매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 영끌의 리스크가 줄었다.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1. 세낀 물건 찾아보기 (특히 6개월 이상 남은 것은 투자자들끼리만 경쟁)
  2. 매도인 전세계약 체결 후 체결된 전세 안고 매입 진행 방식이 가능하다. 전세난이므로, 임차인, 매도인도 어려우므로 매도인을 설득하기 수월하다. 단, 확인 기간이 은행별로 다르므로 임차인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때를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쓰면서 올해안에 내가 가진 자금 범위 이내에서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분임/단임/매임 열심히 하면서 ‘비싸지 않은 가치있는 아파트’를 많이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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