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9조 대9에서 29억 벌조_날단무지] "팍"치고 올라가는 곳..부산!! 미리 앞마당 만들어 놓고 기회를 잡자.

  • 25.07.09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1강.

  • 지방은 2억 이하 공시지가는 주택수로 책정하지 않는다. 이건 지방에 대한 기회다. 꼭 기회를 잡아야 한다.

 

2강

  • 직장은 인구가 정착할 수 있는 요인이 맞지만, 대기업 수가 적다고 해서 지역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니다. 선호하는 생활권, 단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지방에서의 백화점 갯수와 높은 매출은 의미가 있다. 그 지역의 소비력을 말해준다. (부산 센텀 3위)
  • 지방은 눈으로 보이는 모습 등이 중요하고, 수도권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 지방은 공급물량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공급량이 감소→ 전세물량감소→전세가 상승→매매가 상승)
  • 수도권은 직장, 교통이 학국, 환경보다 중요한 요인이지만, 지방은 학군과 환경이 직장과 교통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 광역시는 광역시끼리, 중소도시는 중소도시끼리 비교 평가한다.
  • 부동산에 들어갔을 때 박카스, 비타500 나오면 “투자하기 적합하다, 괜찮은 지역”

 

3강.

  • 부산은 산이 매우 많다. 평지에 있는 아파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좋아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 부산은 빈 땅들이 많긴 하지만, 중심지가 살기 편하므로 좋은 환경이라도 하더라도 옮겨가기가 쉽지 않다. 입지의 힘이 있는 지역이다. 
  • 부산은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기장군), 동래 중심권(동래구, 연제구, 금정구, 진구)를 유심히 보자 .

    내가 투자하려는 단지가 올라갔다면 후순위 단지로 이동하자. 

  • 지방은 1기 신도시 분위기를 조심해야 한다. 1기 신도시 느낌의 외곽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임장을 재밌게 하자. 온천물에 발도 담그고~ 사람들고 이야기도 하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4강.

  •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교통이 후순위 요소.(대구, 부산은 예외인 부분 있음)
  • 부산은 입지의 중요성이 있는 지역이다.
  • 부산은 광역시 일자리 수 면에서는 상위권이지만 질은 떨어진다. 그래도 그 지역의 질 좋은 일자리가 모여 있는 생활권이 있다. (해운대구, 연제구, 부산진구 등)
  • 지방은 환경적인 요소가 많이 중요하다. 일례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곳들을 집중해 보자.(부산 전체 스벅 매장 70% 이상이 동부산권, 동래중심권이다)
  • 지방은 신축, 신도시 느낌을 선호하지만 부산은 입지의 중요성이 있으므로 입지 비중을 높여 살펴본다.

 

부산은 전세가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흐름왔을 때 가면 늦는다.

우리는 미리 알고 앞마당을 만들어 놔야 한다. 미리 좋은 지역부터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 놓자.

면밀히 지켜보다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투자해야 한다.

지금처럼 약보합일 때 단지를 잘 보자. (입지가 괜찮다면 구축의 약점이 있는 단지들이라도 살펴보자. 중소도시의 신축보다 입지가 좋기 때문.)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단지들이라면 구축이라도 전세가가 "팍"치고 올라 갈 수 있다.

부산은 흐름이 빨리 지나가는 시장. 누누히 말하지만 미리 앞마당 만들어 놓고 면밀히 보자. 흐름 느꼈다면 ktx 끊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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