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모임은 각자의 드림하우스를 공유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징검다리를 3번에서 6번까지 건너며, 10년이 아닌 25년이 걸릴 수도 있는 여정이지만,
그 과정을 함께 나누고 박수치며 응원하니 그 길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꿈을 말하다 보니, 그 순간만큼은 마치 내 드림하우스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설레고 벅찬 마음이 들었어요.
단순한 조모임을 넘어, 점점 취미와 목표를 공유하는 친한 친구들처럼 되어가는 우리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 조가 내집 마련에 정말 ‘진심’인 분들이 모였다는 점이에요.
임장 이야기에서도 모두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자의 관심 지역과 단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고, 저도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단지를 어떻게 살펴보고, 분위기 임장에서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팁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유익했습니다.
단순한 부동산 공부를 넘어, 점점 취미와 삶을 공유하는 친구가 되어가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졌고,
이 조모임이 단지 정보 교류를 넘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모임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 조모임이 벌써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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