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및 출판사 : 예프리(박예슬) / 모티브
★ 핵심키워드 3가지 : 절약, 투자시스템, 퍼스널브랜딩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점
1.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예적금은 가난의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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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금리 계산해보기
내가 최근에 가입한 예적금의 명목금리는? 2.5%
2024년 물가 상승률은? 2.3%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0.2%
실질 임금 계산해보기
작년 내 연봉 인상률은? ___%
2024년 물가 상승률은? 2.3%
명목 임금 상승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 임금 상승률은? ___%
→ 연봉을 통해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역행하는 행위임을 알고 있다. 리스크 대비 또는 대출 상환을 위한 현금은 필요하지만 그 외에는 자산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커피 한 잔이 810만원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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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워런 버핏의 말이 있다.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 한 동안 작은 소비에 대해 관대했던 것 같다. 투자 루틴을 유지하면서도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돈의 씨앗 금액 찾기
내가 아낄 수 있는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은?
한 달 소비금액은? ＿＿＿＿＿＿＿＿＿＿＿ X 30 = ＿＿＿＿＿＿＿＿＿＿＿
1년 소비금액은? (한 달 소비금액) X 12 = ＿＿＿＿＿＿＿＿＿＿＿
5년 소비금액은? (1년 소비금액) X 5 = ＿＿＿＿＿＿＿＿＿＿＿
10년 소비금액은? (5년 소비금액) X 2 = ＿＿＿＿＿＿＿＿＿＿＿
→ 월 얼마를 지출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과 그렇게 해서 설정한 용돈을 얼마나 지키려고 하는지가 관건이다.
더 큰 돈을 가져다 줄 돈의 씨앗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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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이용하기
만약 프랜차이즈 음식, 배달음식, 카페 식음료를 많이 먹는다면 기프티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기프티스타이다. 저렴한 금액으로 상품권들이나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쏠쏠하게 생활비를 방어하기 좋다. 기프티스타 말고도 니콘내콘, 팔라고, 일상카페 등 다양한 기프티콘 할인
앱들이 많으니, 비교해 본 후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골라서 사용하도록 하자.
→ 자주 이용하는 메가커피나 꼭 필요한 기프티콘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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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없다면 TV 수신료 해지하기 관리비 고지서에 TV 수신료가 적혀있는 것을 본 사람들이 아마 있을 것이다.
이는 KBS, EBS와 같은 공영방송을 운영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집에 TV가 있다면 해당 채널을 보든 안 보든
상관없이 방송법에 따라 월 2,500원의 요금을 무조건 내야 한다.
1) KBS 홈페이지 접속 > KBS 소개 > 수신료 > TV 신규 등록/TV 말소 신청
2) KBS 콜센터 전화 1588-1801
→ 우리집은 TV를 보지 않기 떄문에 신청해서 해지해야겠다. 앞으로도 영원히 보지 않을 예정이다.
여행 갈 때 숙소 최저가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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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고자 하는 숙박명을 구글에 검색한다.
2) 같은 날짜에 플랫폼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더 보기’를 누른다.
3) 제일 최저가로 판매하는 사이트를 확인한 후, 예약 진행한다.
→ 구글에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지는 몰랐다. 올 추석 여행부터 미리 알아보고 더 저렴한 곳으로 예약해야겠다.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워런 버핏 유서에 등장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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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투자를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해 이런 유서를 남겼다.
“90%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 S&P500 인덱스 펀드,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중략)
즉,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1등은 바뀔 수 있다. 정보와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반인 투자자가 한 기업의
흥망성쇠와 그 시기를 맞춘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맘 편하게 장기투자를 하려면 자동으로 우량주
들에 투자하는 S&P500이 적합하다.
→ S&P500으로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한다기 보다는 소액이더라도 미국 주식 시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서 접근해보려고 한다.
내 소득의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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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세 가지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을 늘려야 한다.
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종잣돈을 모은 후에 기존의 전세 상승분과 결합하여 투자금액을 늘릴 수 있다. 중장기로 보유하여 대세 상승장을 타서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설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하며, 같은 금액으로 가장 좋은 곳에 투자하려고 노력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동안 투자를 할 수 없더라도, 큰 금액으로 투자를 했으니 충분한 투자 기간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도 얼마든지 투자가 될 수 있다.
미국의 대표 지수 S&P500과 나스닥 한 눈에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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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선택시, 꼭 체크해봐야 할 6가지 기준!
1. 운용 자산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다. 자산규모가 최소 1B 달러 이상되는 ETF를 선택하자!
2. 하루 거래량은 최소 10만건 이상이 좋다. 미국은 자산운용사 판단하에 수지에 맞지 않거나 거래량이 적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
3. ETF 거래 기간이 최소 5년 이상이면 좋다. 그만큼 안정적인 상품이기 때문이다.
4. 규모가 큰 자산 운용사를 선택하면 좋다. (Black Rock, Vanguard, State Street 등)
5. 운용보수율이 비싸지 않은지 체크하자. 보통 0.6%가 넘어가면 비싸다고 여긴다. 6. ETF의 자산 구성 내역
확인은 필수다. 아무리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투자해준다고 하더라도,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소액으로 애버리지 코스트를 해보자. 1년 정도 지켜보면 배우는 것이 많을 것 같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당주 투자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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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의 장점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시세차익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어떤 배당주를 선택해야 할까?
배당주 투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면 ‘배당킹 → 배당귀족 → 배당 챔피언 → 배당 블루칩’ 순으로 기업
들을 살피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코로나와 같은 악재에도 배당금을 지급하였다는 건 그만큼 회사가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 배당킹의 기업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리고 이 중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이 무엇인지 추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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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연금저축&ISA)
내가 연금계좌를 만들기 꺼려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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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연금저축은 장기간 투자해야 절세와 복리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감당
가능한 금액 안에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장 몇 년 안에 큰 목돈이 나갈 수 있는 결혼과 집 마련 등과 같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전 재산을 연금저축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연 단위로 절세가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종잣돈을 투자금으로 상환해야 하는 나에게 섣불리 와닿는 투자처는 아니었다. 현금 흐름이 어느정도 된다면 절세가 되는 한도까지 넣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단 만들어두기만 해도 이득인 'ISA계좌'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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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였을 때 ISA의 가장 좋은 혜택은 2가지다. 바로 ‘비과세’와 ‘손익통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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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200% 활용법
ISA가 아닌 일반계좌에선 매매차익과 분배금(배당금) 모두 배당소득으로 간주하여 15.4% 세금을 뗀다. 하지만
ISA계좌에선 200~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고 그 이상 차익에 대해선 9.9% 세금만 내면 되니 훨씬 이득이다.
→ 그럼 ISA 계좌로 배당주나 ETF로 투자하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든다.
ISA에서 인도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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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수단을 혼동해선 안 된다. 그럼 내가 왜 인도에 투자하고 있는지 4가지 이유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분산투자 효과를 누리기 위함
높은 수익률
계속 성장하고 있는 GDP성장률
젊은 인구
→ 이 단락을 보고 '인도에 투자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보다는 저자의 의견에 나도 동의하는지, 지금 시점에도 저자의 의견이 유효한지 살펴보는 노력이 자산을 키워주는 기본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환테크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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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쉬운 투자 난이도
장점 2. 어디서든 투자 가능
장점 3. 소액 투자도 가능
장점 4. 세금을 내지 않는 투자
장점 5. 상방 하방이 막혀있는 재테크
단점 1. 소소한 수익률
단점 2. 인내심
→ 원화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고,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달러화나 엔화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가 1번이기 때문에 깊이 들어갈 수는 없으니, 저자가 말한대로만 해보며 환차익에 대한 감을 잡아보자.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인생을 바꾸는덴 만 원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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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마찬가지다. 내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기꺼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내 시간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
여기서 경계해야 할 자세는 비용만큼 가치를 못 주는 것이지, 비용 대비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 받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못 받으면 다른데 주면 되니까 누군가는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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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다. 다시 요약하자면 크게 이 2가지만 염두에 둔다면 퍼스널브랜딩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도록 하자.
→ 일단은 그냥 무슨 이야기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집 마련이나 투자에 관해 내가 쓸 수 있는 글을 써 본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디벨롭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스타벅스도 처음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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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과 구상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조금씩 피봇팅 해보며 나에게 적합한 형태를 찾아가는 편이 훨씬 낫다. ‘스타벅스는 대기업
이잖아요! 똑똑한 직원들과 마케터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 아닐까요?’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아는
인기 유튜버 중 한 명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 채널에 들어가 날짜순으로 영상을 한 번 쭉 봐보는 것이다. (오래
했을수록 좋다.) 지금은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편집 실력과 기획력을 뽐내는 유튜버지만, 예전 영상만 보더라도
썸네일도 촌스럽고 편집도 많이 달라 새삼 놀랐던 적이 있다. 최근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그렇지,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
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안되도 본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자. 4년간의 경험이 결코 헛된것이 아닐 것이다.
2.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그동안 쉼 없이 4년을 달려왔다. 부족한 종잣돈, 변화하는 시장, 가족과의 관계 등 녹록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다. 더 이상의 투자가 쉽지 않고,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기존의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현금 흐름을 모으고, 부채를 줄이고, 다양한 분야를 통해 불리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라기 보다는 결국엔 부동산도 다른 투자들도 거시경제의 한 지붕아래 움직이기 때문에 소액을 넣어두며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투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저자처럼 자신을 브랜딩하는 노력을 통해서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결과를 이뤄낸 사람들을 보며 주눅들 게 아니라, 그 사람들도 처음에는 미약한 존재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하루하루 생산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 BM
효율이 비슷하다면 카페 대신 도서관 이용하기
한 달 용돈 파악하고 한도 설정하기
여행상품, 기프티콘 등 검색을 통해 알뜰 소비하기
KBS 수신료 해지하기
ISA 계좌로 배당주(배당킹), ETF(미국 혹은 성장국가) 투자하기
소액으로 달러와 엔화 환테크 투자해보기
소비자에서 생산자의 연습하기(글쓰기, 투자이론 설명 장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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