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58기 드림하우스 2렇게5조 카이아] 손과 눈 활용법!

  • 25.07.11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카이아 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빠짐없이 강의를 들어왔지만, 이렇게 제 시간 안에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과제를 제출한 적은 처음입니다. 월초라 바쁘기도 하고 사고도 터졌지만(첫째아이 일로,,, 둘째 생일파티에,,, 집안일까지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회사일에  신경을 덜 썼더니,, 그만,,ㅠ)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강의에 과제까지 완수한 제 자신을 토탁이며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후기 작성을 시작합니다. (끝이 보인다…ㅎ)

 

나는 중급반까지 강의를 들었는데.. 완전 기초반이니까,,하고 생각하며 자신감 뿜뿜하며 듣기 시작했던 강의,

어머 내 수준에 딱 맞네.. 정말 듣기 잘했다고 백번 만법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예전에 과제를 할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헤매며 시간이 정말 너무 오래 걸린데 비해 한게 별로 없어서 의욕상실에 속상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빈구멍들을 하나씩 메워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집마련 실패하는 경우>

  1. 내 취향인 경우 : 가치가 없을 수 있다.
  2. 과도한 영끌 또는 최소한의 대출

    너무 대출을 많이 받아서도 안되고, 또 너무 적게 받으면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 예산(100%) = 종자돈(30%) + 대출(70%)
    종잣돈은 집값의 30%는 있어야 함, 대출이 70%밖에 안나오니까
  • 감당 가능한 원리금과 적정한 내집마련으로 완벽한 내집이 아닌 감당 가능한 안전한 내 집을 사야합니다.
  • 과도한 대출도 문제지만, 너무 적게 써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 대출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면, 나의 재정상황을 잘 알아야 합니다.

 

>> 대출 용어 정리와 대출 종류, 한도를 싹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대출상담 받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꺼 같습니다
>> 감당가능한 대출한도 계산 법 *2/3/50
계산법 너무 신기합니다~~~~!!

 

 

< 내집마련을 한다는 것은?>

내 예산에 맞는 입지와 상품이 더 좋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찾는 것

위치,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급지를 그냥 외우기만 했었는데.. 왜 그렇게 나누는지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 1급지 : 강남 3구 - 부촌, 모든걸 다 가지고 있다. 교통, 환경, 학군
  • 2급지 : 1급지 가까이 - 성동구, 광진구, 양천구(목동 학군), 마포구(재개발-신축택지)
  • 3급지 : 자체적 일자리 많이 가지고 있음 -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동작구(1급지하고 가까이 있고, 뉴타운 흑석뉴타운, 노량진), 강동구(고덕) 상당히 좋아지는 그런 지역들
  • 4급지 : 도심이랑 업무지구(강남 제외한 업무지구) 인접한 지역들- 서대문, 동대문, 성북구
  • 5급지 : 서울에서 가장 선호도 떨어짐, 외곽에 위치, 자체 일자리 없음, 강남 접근성 멀다 BUT, 구로구의 신도림 같은 애들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4급지가 5급지보다 좋아요(X) → 단지 VS 단지 비교해봐야 함!!!!!!!!!!!!!!

 

<학군이란?>

양질의 학교 + 좋은 학원가

학업성취도는 2016년 기준이라는 점..

 

 

<내집마련을 하고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기준>

  • 내집마련은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내집마련 기준에 따라 내집마련
  • 내가 갈 수 있는 곳과 수요가 있는 곳,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의 교집합으로 선택
  •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감당 가능할 때 매수

 

나의 예산으로 어떤 아파트를 찾아야 하는지 감당가능한 대출은 얼마인지,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비교평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필요한 기초내용만 꽉꽉 채워 담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어려운 대출 내용도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일타강사 코코드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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