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독서후기 [해피율율]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동산투자 외에 다른 재테크는 잘 알지 못하기도하고, 했다하면 번번이 실패했었기 때문에, 책에서 나오는 ETF니 배당주니 하는 용어들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 글귀만큼은 정말 많이 와닿았다.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
 

30살에 아이를 출산하고 마주한 회사에서의 외로움. 
더 잘 해보고 싶다고 열심히 해도 워킹맘이 되고난 후엔 인사고과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내 능력도 받쳐주지 않았고, 이전과 동일한 에너지와 시간을 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아이를 내팽개칠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열심히 아이의 등교길도 데려다주지 못하면서까지 열심히 했던 직장선배의 급여수준과 그 고충을 알고있었다. 정말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었다. 
특히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는 모든 것들이 처음인지라 그 힘듦이 가장 컸던 것 같다. 

그렇게 회사에서의 성장과는 멀어져가고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회사에서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는 것 또한 나였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몸값을 높이는 것은 나 자신이다. 다만 그 우선순위에서의 변동은 있을 수 있겠지만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 혹은 사업소득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야만한다. 

회사에서의 내 몸값을 높이는 것에도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회사에서 내 몸값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결코 회사를 위한 일만이 아니라 결국은 나를 위한 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우선 아이들의 용돈을 바로 주식 자동매수 신청함 (이런게 있는 줄 몰랐었음)
  • 회사에서 내 몸값을 높이기 위한 고민 

 

 

 

 

 


댓글


해피율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