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향인에 워킹맘에,
뭐 하나라도 조모임에 맞는 것이 없는 나.
그래도 내집마련을 위해선 조모임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신청했고 그렇게 우리 조를 만났다.
천조자조!
용기내어 신청했더니 운이 따르는 것 같다.
리더십 있고 임장경험이 많은 파랑호랑이 조장님.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조원분들.
조모임을 하면서 결이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얼마나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는지 느꼈다.
조원분들의 드림하우스(주로 강남의 좋은집)를 들으며, 내 꿈을 더 키워야겠단 생각도 들었고, (조장님이 더 크게 목표 가지라고 독려해주셔서 감사했다.)
다들 징검다리 작전?으로 꼭 드림하우스 마련하자고 화이팅했다.
또한 이번주 임장가는 계획을 함께 세우며,
조원분들 만날 생각에 좀 많이 설렜다.
같은 목표를 향해 선하고 열심히 사는 우리들.
만나게 돼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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