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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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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예프리-
p.29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더 이상 내 생황에 대해 합리화하거나 변명하지 말라는 강한 채찍질 같았다고나 할까.
안 되는 이유 수만가지는 찾는 내 태도를 딱 찝어주는 말이라 뜨끔했어요.
p.73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의 주인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고, 누군가가 봐주지 않아도, 인정하지 않아도
내가 좋으면 그걸로 충분한거다.
게으르게 살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어떻게' 게으른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으름'은 무조건 나쁜 게 아니다. 단순히 할 일을 미루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기력과는 다르다.
게으르다는 것은 일상적으로는 조금 덜 바쁘게, 조금 덜 치열하게 살겠다는 것이고 그 에너지를 더 중요한 데 집중하기 위한 준비라고 했다.즉, 게으르게 살기 위해 미리 구조를 만들어 두는 것,
이게 진짜 ‘현명한 게으름’이라는 걸 알게 됐다. 예를 들어 자동 저축, 자동 투자 시스템을 만들어 두면
내가 하루 종일 돈 생각에 쫓기며 살지 않아도 된다. 돈이 알아서 관리되니 나는 조금 게을러도 괜찮다.
그 시간에 책을 더 읽거나, 가족과 보내거나, 혹은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릴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게으르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첫 번째 비결이었다.
결국 돈을 모으고 불리는 건 작은 습관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놀라웠던 건, 거창한 투자 기법을 소개하는 게 아니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전략이 나오긴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강조하는 건 소소한 생활습관이었다.
✔ 월급 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 관리하기
✔ 자동이체로 저축·투자를 걸어두기
✔ 소비 전 반드시 ‘나는 이걸 왜 사려는가?’ 자문하기
✔ ‘없어도 괜찮은 것’에는 지갑을 닫기
사실 이런 건 이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다. 그런데 작가는 이걸 너무도 담백하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했다.
“힘들게 아껴라, 무조건 참아라”가 아니다.
“덜 쓰는 환경을 만들어라, 돈이 나갈 틈을 줄여라”였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돈이 쌓이면,우리는 조금 게으르더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핑계'와 '자기합리화'가 가장 큰 적
내가 가장 크게 느낀 건 이것이었다.
책에서 이런 문장이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이 말을 읽자마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핑계를 대며 살았던가?
“나는 애 키우느라 시간이 없어.”
“지금은 돈이 없으니, 나중에 여유 생기면 할 거야.”
“나는 원래 숫자에 약해서 이런 거 못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이런 말들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나 스스로를 위하는 자기합리화였다.
부자가 되고 싶은 건 진심이지만,막상 행동은 그걸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가 그동안 대왔던 핑계들을 종이에 쭉 적어보는 거였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지워가며,이제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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