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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독서후기 [테라피호]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 출판사 : 예프리 / 모티브 
월급만으로는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재테크를 시작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재테크 대신, 오늘의 행복과 미래의 여유를 동시에 준비하는 자동으로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자는 동안에도 배당금이 들어오는 중이다.

 

✨ One Message

저축과 투자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둔 채,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현재 문제점

부동산 추가 매수에 필요한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부동산 규제로 2채 혹은 다주택투자가 녹록치 않다. 
다른 투자를 고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야를 넓히는 것은 필요하다.

 

프롤로그 

 

숨막히는 회사생활 속에서 월급말고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었다면…생각했고 여러가지를 도전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동화 머니 시스템을 만들었고 파이브라인을 10개로 늘렸다. 

지금은 부랴부랴 출근하지 않는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자동화 머니 시스템 = 자동 저축 시스템, 자동 투자 시스템, 내 몸값 높이기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매번 저축에 실패했다고 스스로의 약한 의지력을 탓하며 다그치지 말자. 

의지가 관여할 필요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목표 금액과 기한을 정하고 목표쪼개기 스킬로 작게 쪼개본다. 

예시) 5년에 1억 → 1년에 2천만원 → 한 달에 167만원 

목표를 정했다면 안되는 핑계를 찾기보다 HOW 어떻게 167만원을 모을 수 있을까? 에 집중한다. 

→ 재테기에서도 나왔던 통장쪼개기를 통해 월급날 자동으로 항목 통장으로 돈이 이체되도록 만드는 방법이 나온다. 

한 번 세팅하면 의지력이 크게 필요없는 방법이다. 역시 저축은 선저축 후소비가 정답이다. 

통장쪼개기 시스템을 정착시키자.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예적금은 물가 상승률과 소득세를 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현실에서 내가 가진 현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금융 문맹을 벗어나야한다. 

 

P61.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P65.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투자 때를 가디리는 사람과 ‘사회 초년생 땐 투자보단 자기 계발이래~’라며 하릴없이 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 과거에 장기저축마련통장이 있었다. 5년인가 7년인가에 비과세 이자가 7%로 기억한다. 사회초년생때 50만원인가 가입했고 만기 때 꽤 큰 목돈이 되었다. 당시 나는 종잣돈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ㅠ ㅠ 결국 쪼개져서 조금씩 흩어졌던 기억이 있다. 지금 내가 모으고 있는 돈의 사용 목적을 알고 잘 준비해야 한다. 
책에서 저자는 물질에 대한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자신이 어디에서 행복을 찾고 유지할 수 있는 지를 알아야 한다.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계좌 & ISA) 

 

미국 주식, 적립식, 장기투자를 선택한 이유과 근거 알아보기 절세계좌를 활용해서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P124. 부동산과 비교하여 주식은 투자금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결실을 맺기도 전에 성급하게 되팔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손실확률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두도록 하자. 

P141.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도록 하자.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지 않는다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 5월에 재테크기초반 수업을 들은 것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책에서 소개한 절세계좌를 활용해 S&P500에 장기투자하는 방법을 강의에서 배웠는데 어설프게 알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이 명확해져서 좋았다. 적립식 투자를 자동화로 만들었다고 관심을 끊어서는 안된다.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만들려는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해야한다. 나는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여러 투자 방법을 알고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part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 수익금액 

투자로 자산을 불리려면 투자금액, 투자 기간, 수익률이라는 세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의 값을 높여야 한다. 

 

P216. 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 완벽한 때는 없다. 부동산 투자를 하며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결과의 경중을 따져야겠지만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면 실행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P227. 내가 걸어온 내 삶의 궤적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이게 바로 나만읜 ‘차별성’이 된다. 

→ 퍼스널브랜딩…저자가 예시로 든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나만의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딩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닉네임은 내가 된다. 나의 후기는 나의 이야기를 들여준다 등등 

 

 

적용할 것 
통장쪼개기 테스트기간 2개월째, 보완할 점을 보완해서 시스템 자리잡기 
연봉 인상을 위한 이직은 힘들다. 젖은 낙엽처럼 지금 회사를 잘 다니면 월급 잘 저축해서 자본소득으로 착실히 옮겨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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