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리치사모] 7월 돈독모 독서후기(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25

  • 25.07.11

 

안녕하세요

 

독서로 투자 마인드까지

더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리치사모입니다.

 

이번의 읽은 도서는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입니다.

 

 

워렌버핏이나 찰리 멍거 같은 

‘거부’가 알려주는 투자원칙은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거 같아 

쉽게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정말 금방 따라할수 있는 방법이라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

 

독서후기 시작합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예프리)

★출판사 : 모티브

★읽은날짜 : 2025.07.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자동화 투자 시스템 # 내 시간 # 경제적 자유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게으르게 살아도 괜찮다. 그만큼 내 돈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면 되니까.

누적 조회수 1,200만 회 경제 인플루언서 예프리가 전하는, 달콤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

나는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다. 매일 가계부를 써보자 다 짐했지만, 최대 4일을 넘겨본 적이 없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이렇게 책까지 쓰고 있으니 뭐가 게으른거냐고 반문할 수 있다. 만약 내가 부지런해보인다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잘 했을 뿐이다.

저축과 투자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나의 노력과 의지만으론 오래 지속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끊임없는 소비 유혹, 하락장을 견디 지 못하는 멘탈 등등. 우리의 도처엔 돈을 못 모으게 하는 변수들이 깔리고 널렸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나 없이도 24시간 잘 돌 아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감명깊게 본 문구

 

p. 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 75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p. 77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누군가 초대박 정보라며 알려준다면 ‘개이득!’을 외칠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고급 정보가 나한테 왔을까라며 의심을 먼저 해보아야 한다. 슬프지만 그 정보가 여러분의 귀에 들어갔을 때쯤엔 이미 그 정보는 다양한 사람들을 거쳐 닳고 닳은 볼품없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p. 122

지금 당장 투자금액을 많이 늘리는 건 어려우니,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p. 126

장기투자의 장점을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투자에 정답이란 없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니 입문자라면 단타와 장투 모두 경험해 보길 바란다.

몇 번의 사이클을 거쳐보면 나의 투자 성향도 알 수 있고 나에게 더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 141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도록 하자. ‘노동 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지 않는다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p. 189

사실 나는 원래 ‘쉽게 돈 번다’ 말을 정말 싫어한다. 겉으론 돈을 아무리 쉽게 버는 것처럼 보여도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힘들었던 과정과 고충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나도 환테크는 돈을 상대적으로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한 일이라곤 고작 손가락 몇번 왔다 갔다 하여 환전을 진행한 것 밖에 없다.

 

p. 205

천하무적처럼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맘 같아선 투자도 워런 버핏처럼 일도 스티브 잡스처럼 척척해내고, 놀기도 잘 놀고 싶지만 우리의 몸은 한 개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그러니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해 집중하는 편이 좋다.

 

p. 210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왜 월급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실상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 큰데 말이다. 그때부터 월급에만 의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p. 212

그래.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핑계 대며 더 이상 내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자 다짐했다.

 

p. 215

당신도 마찬가지다. 내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기꺼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내 시간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

여기서 경계해야 할 자세는 비용만큼 가치를 못 주는 것이지, 비용 대비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p. 217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의 평균 타율이 2할 5푼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10번의 타석에서 약 2.5번 정도만 안타를 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은 나에게 꽤나 큰 위로가 되었다. ‘그래, 매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프로 선수들도 타율이 2할 5푼이라는데 나라고 어떻게 매번 홈런을 칠 수 있겠어?’

 

p. 225

내가 앞서 저축과 투자는 자동 시스템에 맡겨두고 우리는 몸값을 높이는데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가장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SNS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이라 생각한다.

나를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릴수록 생각지 못한 기회가 더 많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선뜻 실행으로 바로 옮기지 못할까?

 

위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에게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새로울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겐 익숙한 경험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그만 멈추고 사람들에게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둘씩 알려보자.

 

p. 238

당신은 자동화로 번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쓰고 싶은가? 살면서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난 여러분이 저축과 투자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둔 채,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 오랫동안 ‘ ~ 하면’이라는 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무기한 유예시켜오며 살았다.

‘연봉 얼마 이상이 되면…’, ‘유튜브구독자 얼마가 되면…’ ,'월에 얼마 이상을 벌게 되면…' 등등.

마치 이 소망을 모두 이루면 숨어있던 행복이 한 순간에 나타날 것처럼 믿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월급쟁이로서 많이 부분에서 각성이 되었다.

 

이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단돈 1만원이라도 저절로 들어올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자동화 투자 시스템이 모이면 월급 이상의 효과가 나면서 시간도 확보될것 같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돈의 속성(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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