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뒷다리] 오늘의 강의는 우리가 왜?라는 사람들의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강의였다.

우리는 태어나면 걸음을 하고 배고프다고 울기도 한다. 하지만 언어와 같은 배움의 학문은 그 기준이 없고 내용이 없을 시에 배울 수가 없다.

이 강의를 듣기 전 우리의 모습과도 같지 않나?? 라는 답을 하고 싶다. 지금의 우리는 마치 재테크 작게는 부동산이라는

시장에 있어서 이제 막 옹알이를 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어린아이에게 있어서 한 글자씩 단어를 알려준 강의가 아니었나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의 기준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 자신에 자존감을 중요시 한다.

나 또한 그게 가장 중요하고 재테크 시장에 있어서도 그게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마기 강의에서는

이러한 나의 생각에 관점을 바꿔주었다. 물론 자존감 자기기준 매우 중요하다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자산을 보는 나의 

관점은 누구보다도 차가워야 하는 법, 그리고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들이 열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말이다.

오늘 이 과제를 제출 후에는 나는 2주차 과제를 하겠지만 이런 차갑지만 뜨거운 마음가짐으로 과제를 하러 떠나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