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13 아인슈타인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P. 217-218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 그 이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연봉 협상 내용에서 부동산의 가격 협상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가격결정할 때
1) 가격확인은 필수: 부사님께 실제 시세를 확인한다.
2) 원하는 가격은 구체적으로: 목표매수가를 설정하고 협의 가능이라고 여지를 준다.
3) 목표매수가가 중요하다: 내가 사는금액은 목표매수가 + 수리비용 + 세금 등 비용을 다 생각해야한다.
4) 목표매수가는 최대한 낮게: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거래가를 보고 최저가로 (저층가격까지도)
5) 미리준비하는 협상카드: 무조건 낮춰주세요가 아닌 내가 그 금액을 희망하는 이유와 내가 그만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6)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하는 ‘백만원’단위: 천만원 단위로 깎으려고 애쓰다가 소탐대실하는 상황은 피하도록 하자
저자는 재테크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다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는 것이다. → 너바나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얘기지만 첫 투자에서 스트라이크를 바라는 것은 크나큰 욕심이다.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시도해보고 대응하면서 공부해보는 용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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