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실전 25기 부르릉 브로롬 시동걸었으니 이제 팔8하게 달리기만하조 원더12] practice makes perfect! 쟁취해야 할 나의 성공, 2강 수강 후기

  • 25.07.12

 

 

안녕하세요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까지 정진하고 싶은 원더입니다

 

정말 가득가득한 인사이트로 아직 병아리 투자자는 너무 어려웠던 2강 프메퍼멘토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하핫!!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을 끌어올려야겠죠?)

제 위치를 다시 한 번 깨닫고 정진해야 함을 이번 강의를 통해 크게 깨우친 것 같아요-ㅠㅋ

 

체계적인 투자프로세스 강의  그 자체였던 이번 강의

가치판단, 가격판단, 투자판단

투자의 순서를 정확하게 하나하나 짚어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임보에 한장씩이라도 이번 강의에 나왔던 것들을 흉내내보겠습니다!!

 

뾰족한 앞마당 만들기! 이번 한 달 제 원씽이기도 한데요,,

멘토님께서는 뾰족한 단지 분석을 위해

주장-근거-결론-적용 가설검증의 4단계를 말씀주셨습니다.

 

사실 이전 지투 행쀼튜터님께서도 질문과 해결 과정이 임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씀주셨었는데요,,

 

사실 지금의 저는 질문은 엄청 있지만,, 그 답을 찾다 안되면 포기해버리곤 하는데,,

지금과 비슷한 투자시기를 찾아 그때의 흐름을 보며

현재에 적용을 해가는 과정, 또 이를 투자와 연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히융,, 그치만 가설의 검증 과정은 아직 제가 따라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강의 복습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보의 꽃 비교평가!

초보 지방러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였는데요,,

안그래야겠다고 하면서도 제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투자금, 그리고 전고점,,ㅠㅠ

가치를 늘 우선에 두고 비교평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멘토님,, 아니면 동료분들

천안에 백석푸르지오와 두링턴의 비교에서

두링턴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하셨는데,,

전고에 백석푸르지오와 두링턴의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았는데,, 

그럼 다음 상승장에 두링턴이 신축이라는 메리트가 빠지면 백석푸르지오의 땅의 가치가 더 높은게 아닐까요?

먼저 오르는 신축의 이점을 가지고, 목표 수익률에 달성하면

매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럴까요?

중소도시는 아예 땅의 가치를 따지지 않는 것인지,, 지방 삐약이는 아직도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ㅠ

 

성성과 백석푸르지오의 투자에서도,,

백석푸르지오가 잘나가고 있던 시기에 성성은 휑한곳에 대단지 몇개만 있을텐데,,

미래에 이렇게 좋아질지 어떻게 생각을 하고 투자로 이어나갈 수 있는지,,

네 앞마당이 아니어서 그런지 아직은 많이 어려웠습니다..ㅠ

(갈길이 멀었다….;;)

 

이번 앞마당과 기존의 지방 앞마당 하나를

멘토님의 프로세스대로 열심히 비교해가며

비교평가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분위 시세표의 활용

5분위 시세표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멘토님께서 3등의 물건을 가격을 네고하여 1등으로 만들어나가신 상황을 보며

1등뽑기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개의 대안을 만들어두고 언제든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개의 낚시대를 던져놓고 입질을 체크체크!!

 

이번 앞마당 만들기에

매임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보고

그 과정을 다른 비교평가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단계 더 성장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 넓고 풍부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아직은 따라가기 많이 버겁지만,,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열심히 반복하며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댓글


프메퍼creator badge
25. 07. 14. 17:20

원더 12님 강의후기를 보면서 어려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처음은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으니 위축될 필요 없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ㅎㅎ 말씀한 것처럼 두링턴과 백석푸르지오는 다음 상승장에 메리트가 빠지면 입지가 더 좋은 곳이 괜찮다는 말씀도 타당합니다 다만, 천안이 중소도시라는 특징(입지보다 연식이 중요)으로 인해 백석 푸르지오도 연식이 더 들게 되면서 선호도가 그만큼 빠진다는 것 (구불당의 선호도를 보면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수익률 측면에서 신축이 짧은 싸이클에서 운영하기 좋다는 점을 따져봐야 합니다 ㅎㅎ 성성이 미래에 어떻게 좋아질지는, 우리가 쓰는 임보를 통해 개발계획을 살펴보고요 비슷한 규모의 택지 지역을 보면서 가늠해볼 수 있어요 (결국 앞마당 싸움입니다) 과거 구미라는 중소도시에서도 옥계 산동이 들어오면서 처음엔 휑했지만, 아파트와 상가건물이 다 들어서자 각광받게 되었거든요 ㅎㅎ 저는 청주의 테크노 폴리스가 들어올때도 성성과 비슷하게 되겠다를 느꼈습니다 질문들만 보아도 얼마나 열심히 원더12님께서 지방투자를 임하는지가 느껴졌어요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이런식으로 비교평가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상해보면 좋을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