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의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아빠투자자
다시RUSH입니다.
오랜만에 샤터링(샤샤와함께 튜터님 + 튜터링)을 참여했습니다.
튜터님은 여전히 이성적이셨고
예전보다 더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본질적인 답변을 해주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이번 튜터링에서 기억하고 싶은 점은 3가지입니다.
목실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개인적인 이유로 임장과 임보는 혼자 작성하면서 3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면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명확하지 않은 주’를 만나곤 했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 열고 작성한 건, 형식은 바뀌지만 목실감이었습니다.
-투자자에게, 그리고 시간을 좀 더 밀도있게 쓰고 싶은 사람에게 목표/실적과 감사일기, 시간가계부는 필수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어떤 것이든 타인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
-조장님 중 한 분께서 현재 조원들 중 투자를 하고픈 분들이 매물코칭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보가 소홀해질 수 있는 점을 고민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준반에서 임보가 원씽인데 이렇게 투자를 위한 임장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조금 걱정하셨습니다.
-튜터님은 수업이 어떤 것이든, 투자하고픈 사람들을 돕는 일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다만 임장보고서를 대충 쓸 경우 습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제가 속한 조에 투자를 해야할 분이 있을 때면, 저도 함께 집중하여 물건을 찾고 Risk를 검토했던 경험이 있기에 튜터님의 말씀이 더더욱 실감났습니다.
-현재 우리 조에는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없는지 내일 임장에서 한번 더 상황을 공유하며 저 또한 진심을 다해보겠습니다.
대출받아 투자할 시기는 아닌데!
-조장님들도 실전투자를 앞둔 분들이 많으셔서 ‘대출’ 사용여부를 많이들 물어보셨습니다.
-튜터님은 너나위님 말을 빌려서 ‘대출을 사용해도 되는 시기’와 ‘아닌 시기’를 알려주셨습니다.
-저 또한 다음 투자는 대출금을 일부 사용할 생각도 잠시 했지만, 일단 대출을 생각하기보단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부터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고생해주신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께서는 제가 조장이든, 운영진일 때든, 언제나 그 자리에서 수강생을 위해
피곤한 기색 없이 항상 진심을 다해주시는 분이죠.
그런 튜터님을 보면서 저도 제가 가야할 길을 한번 더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긴 시간 함께 해주신 재이리 튜터님과 조장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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