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간은 스스로 믿는대로 된다.'
빅터용입니다.
올해도 벌써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투자자로 성장하느라
현실 속의 나는 또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아직은 자본주의보다는
근로주의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직장인에게 소망이 있다면
꿈꾸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좋은 집?
좋은 차?
승진?
정년퇴직!?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저는 정년퇴직을 많이 뽑으실 것 같은데요.
아직은 다니고 있는 회사가 큰 어려움이 없어
매년 선배님들께서 정년퇴직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퇴직이 가까운 선배님들께서는
나이 어린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십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괜찮아~'
'인생은 즐기는 거야.'
'가족하고 시간 많이 보내고'
'우리 정년퇴직 하잖아~'
'너희도 정년퇴직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에
정년퇴직을 못한다면..?
인간은 최근 3년의 기억을 가지고
앞으로를 예측한다고 합니다.
너바나님께서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 6명을
곁에 두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일 적으로 선배님들께서
뛰어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있어
가끔 이런 대화를 나누면
자칫, 후회할 상황이 벌어지진 않을까
우려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 내 모습의 합이다."
혹시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60세의 내 모습은
지금 내가 예상하는데로 될까요...
1.부동산 투자 개론
22년 2월 월부를 시작할 때의 저도
어렴풋하게 나마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망하지 않을 것 같았던 큰 회사에
다니시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퇴직을 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글을 적다보니
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네요.
요즘 추운 날씨 만큼
부동산에도 차가운 공기가
감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사려고 했던 지인들도
부동산 이제 끝났다면서
관심을 놓아버리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온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일 갱신되는 신고가에
사람들은 흥분을 했었고
저 역시 정신을 못차리고
허우적대던 때가 있었습니다.
결국
전형적인 초보 투자자의 모습처럼
호재,호황에 매수를 했고
한동안 더 오르는 집값에
운인지 모르고 실력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강의를 들은 덕분에
비록 높은 가격에 매수했지만
가치가 있는 0호기를 성급하게 매도하지 않았고
앞으로는 운에 따라 영향을 받기보다
실력을 쌓고 돈이 일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이처럼
자본주의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깨달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투자란 어떤 것인지
좋은 투자란 어떤 것인지
현재 실존하는 투자자들의 공톰점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데요.
만약 작년에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저도 0호기를 진작에 매도하지 않았을까..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거의 회복!!!)
2.가치를 판별하는 법
좋은 투자란
' 같은 돈을 더 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
(잃지않는 투자는 기본!)
그럼 더 좋은 가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벤츠vs제네시스
아이폰vs갤럭시
그리고 각종 명품들-
우리는 이미 생활속에서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성능이나 기능 상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어떤 이유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부동산도 동일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돈이 들어가는 이 숙제를
빨리 해결하고 회피하고 싶어서
익숙한 곳이나
내가 살아온 방식에 맞춰
주변의 나와 크게 다를 것 없는
비슷한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
평생 벌어온 돈을 사용합니다.
저도 과거에 집을 매수할 때
항상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거주도 하면서
투자도 되는(돈이 되는)
곳에 살고 싶다.
하지만 그때는
이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아파트를 고르는게 너무 어려웠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첫번째, 그런 곳은 상대적으로 비쌌고
매수도 힘든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가치를 판단할 수 없었기에
적정가격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는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부동산의 가치(입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강남이 비싼건지
막연하게 알기만 하고
설명을 할 수 없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보다 명확하게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200억 자산가의 투자기준
'시간은 끊임없이
결정을 요구하는 현실로
우리를 인도하는 강이다.
우리는 이 강을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고,
현실과의 만남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현실에 다가설 수 있을 뿐이다.
한 두 번의 부동산 거래로는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경험이 없다면
성공을 위한 '투자원칙'도
가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공한 투자자의 원칙을 배우는 것'
마지막 강의를 통해서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
사실 투자를 해보지 않은 분들께서는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1호기를 하는 과정에
수많은 물건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때마다 마지막에
'저환수원리'가
모두 충족되는지 확인을 했고
투자를 진행하고 이후 물건을 지켜보면서
왜 이 원칙이 핵심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는
'저평가, 환금성,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관리'
다섯 가지를 말하는 것으로
각각의 기준과 의미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비밀)
다섯가지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한 덕분에
가치가 있는 물건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투자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잃지않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기준은 상황에 따라 변할지라도
이 다섯가지 원칙은 앞으로도 투자를 함에 있어
변하지 않을 제 원칙이 될 것입니다.
4.적용할 것(앞으로의 6개월)
독서 : 월부은 필사중. 나부맞(2025년 예정)
강의 : 지속중, 우선순위(지투반)
임장 : 24년도에도 매달 한 개 이상 만들기
투자 : 1호기 전세 재계약 후 2호기 진행예정
마지막으로
긴 시간 경험을 통해 만드신
원칙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부동산 강의, 매년 듣고 싶은 고전같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 목표 이루겠습니다!
댓글
빅터용님, 글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어 보면서 스스로 더욱 꼼꼼하게, 집중력 있게 보게 되는 것같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