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조 빅터용]

안녕하세요.

'인간은 스스로 믿는대로 된다.'

빅터용입니다.

열기반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는데요.

저희조는 저를 제외하고

모두 첫 수강이셔서 조모임을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희 조의 조모임 후기 시작합니다.

(조원분들은 신상을 위해 블라인드)

1.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듣기 전

평소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가졌던 생각과

변화를 준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빅터용: 모두 처음 하셔서 제가 먼저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2월에 열기반을 시작하고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과거 경매 공부도 하고 혼자서 책을 가지고 공부를 했던 기간보다

몇 시간의 강의를 통해서 얻은 것이 훨씬 많아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뚜렸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때는 머리로 이해했다면

이제는 제법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에 너바나님께서 필기하며 듣는 것을 추천하셔서

오랜만에 필기를 하며 들으니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A: 투자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를 통해

처음 월부를 접했는데 지역을 알지 못하니 어느 순간부터는

들어도 뭘 해야하는지 알 수 없고 답답함을 느끼셨습니다.

은퇴가 10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강의를 신청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으로 빨리 감기 안하고 들은 강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흩어진 것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느낌이었으면서도

부담감으로 후회도 했지만 조원분들과 함께 하니 해나가는데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성공사례를 보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셨습니다.

B: 내마반을 들었을때도 너무 바빴지만 재밌었고 이번에도 동일했다.

투자가 목적이다 보니 내마반보다는 강의가 어려웠고 독서를 많이하면

결정하는데 쉽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급하기만 했는데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순수하게 수익을 따져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엑셀사용,PPT도 능숙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셨고

강의에서 하지말라는 것을 상당부분 하고 계신걸 깨달아

그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하셨습니다.

C:평소 부동산 투자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적도 없고 부동산은

돈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과연 될까?라는

생각을 했고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꾸준히 하고 성과를 낸 분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교육도 좋았고

비전보드도 태어나서 처음 자신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도구여서

소름이 돋았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셨다 하셨습니다.

D:강의를 들으면서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 들었다 하셨습니다.

나의 인생이 자녀의 숟가락을 바꾸게 해준다는 문구를 듣고 크게 깨달음을

얻으셨고 투자는 이전에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변했다 하셨습니다.

투자라는게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해야하는 것일 수 있다 하셨고

과거 몇 번의 기회를 놓쳤던 스스로에게 좌절을 느끼기도 하셨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좀 더 깊게 공부를 하고 가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E:정말 너바나님이 잘 아시는 구나하고 생각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신데 자녀들 독립을 모두 시키고 장가 보내는 과정에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셨습니다. 자영업을 하셔서 별도

퇴직금이 없으셔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도 하셨고 그런 이유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많은 양을 단번에 습득하기는

어렵지만 돈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조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좀 더 젊었을때 했으면 하는 부러운 마음도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F: 부동산 투자는 그냥 내집마련할 때 하는 것, 돈이 많이 드는 것이라 생각했고

주식을 하자고 했었는데 너바나님께서 주식으로 부자되는 비율이 적은 것.

내가 인도를 걷고 있으면서 잘하고 있구나 착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부동산으로 가야하고 너바나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춰 실천하겠다 다짐하셨고 바로 실행에 옮겨

강의 내용을 모두 필사했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를 이렇게 집중해서

들은 건 처음이었고 한달은 너바나님 말씀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보내려한다고 하셨습니다.

G: 비전보드르만들면서 정량적으로 계산해보니 그 동안 뜬구름을 잡고

살았구나하고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한편으로 많은 부분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들어서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투자자가 좋다는 생각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성과를 얻어서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하셨습니다.

H: 부동산에 대해 원래 긍정적이고 수도권에 투자 경험도 있지만

미리 강의를 듣고 공부 했다면 그동안의 고생을 덜 하고 매도도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고

이번 기회를 통해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다주택자에 대해 확신은 없지만

공부를 하면서 좀 더 생각해본다 하셨습니다.

비전보드 작성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고 어떻게 내가 해나가야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2.내가 직접 그린 나의 '비전보드'공유하기

빅터용 : 최근에 오랜만에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만약 저 상황에서 이태신 장군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소신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자녀들이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어떤 대가를 치뤄야할 상황이 왔는데 그 부분에서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굽히게 된다면 얼마나 슬플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부분을 도와주기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또 다른 이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전보드는 지난 번에 소신이라는 목표를 추가하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A: 강원도에 사는 파이어족이 되고 싶고 빠른 시간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셨습니다. 한편 나눔을 좋아해서

강의도 하고 노하루도 알려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목표 달성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B: 목표 금액은 36.4억으로 구체적으로 아직 잡지는 못했다 하셨습니다.

자영업을 하셔서 평생 돈을 벌 줄 알았는데 작년 대비 체력이 떨어지다보니

다름을 느꼈고 자영업자의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비전보드 작성에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C:워드로 작업을 하셨고 40억이 목표셨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자리를 잡을 경우 돈이 너무 많이 나갈 것 같아

서울에 집을 마련하고 싶고 남편 분의 자동차, 취미생활을 도와주고

함께 해외봉사도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점점 채우겠다고 하셨습니다.

D: 나이가 있으셔서 매달 목표 금액을 저축해서 똘똘한 한채를 마련하고

주택연금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가정과 건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공유해주셨습니다.

E: 직업적으로도 나눌 수 있는 걸 목표로 세우셨고

다주택자로 몇 채를 할 수 있는지 모르셔서 월별로 단기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데일리 목표도 세우시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F:과거부터 생각하셨던 금액이 35억이고 서울/수도권에 똘똘한 두채를

목표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해주고 싶고

부를 이룬다면 기버의 삶을 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내년에 목표로 사시는 곳보다 더 인구수가 많은 도시에 한 채

매수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G:1순위로 마음 맞는 동반자를 만나고 함께

부동산/경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제적 자유를 마흔 살에 이루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전세금을 이용한 재투자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H: 앞서 발표하신 분들과 내용은 거의 비슷하고 이야기도 중복이 되는 부분이

많아 모두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과제 완성을 해야하는데

이상한 부분이 있어 모임 이후 저에게 문의주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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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모두 처음 비전보드를 만들어 보시고

처음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민낯을 만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과제가 익숙하지 않고

컴퓨터 작업도 힘들어하셨지만

모두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피곤함보다는 더욱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조원분들 모두

단 한 가지라도 가슴속에

남고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조장으로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BM]

아무리 힘들어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