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8기4고싶은아파트4러가조_독성공_2주차 강의후기] 가용금액 파악하고 좋은입지 알아보기!

내집마련을 하려면 대출활용을 잘 해야한다.

그래서 내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안 다음, 저축가능 금액을 확인 한 뒤 대출 가능 금액 파악을 해야한다.

대출 관련 용어인 LTV, DTI, DSR에 대해 공부하고, 부동산 계산기를 통해 대출한도를 파악해 보았다.

1. 저축 대출 한도
2. LTV 대출 한도
3. DSR 대출 한도

이렇게 세가지만 계산해보면 될 것 같았다.

중간에 실거주와 투자의 차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같은 종잣돈이 있을시에 최대 대출가능한 가격으로 매매 실거주 할 수 있는 집과, 그 종잣돈에서 월세보증금빼고 갭으로 투자 할 수 있는 매물들을 비교해보니 급지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내집마련의 장점은, 좋은 급지의 매물을 사고 실거주를 하면서 기다리면 상승장이 왔을때 높은 상승률을 보여줄 수 있는데 단점은, 그동안 매달 갚아야하는 대출금과 이자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6억을 30년만기로 대출 했을시 총 이자만 5억이 나온다. 10년에 1.7억정도고, 10년에 집이 1.7억은 올라야 본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다음 투자는 확실히 내집마련할때 보다 좋은 매물을 매매할 수 는 없지만, 전세라는 ‘이자없는 대출’ 덕분에 투자를 하고 나서 나가는 월세금 빼고는 모두 저축이 가능해, 다음 투자를 생각할 시에는 훨씬 더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지금 시장이 높은 집값을 잡으려고 강한 대출규제를 내세웠다. 그리고 갭 투자에도 제한을 걸어버려서, 세낀 매물을 사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어 투자가능한 방법이 많이 축소 되었다.

이런 규제로 인해 시장이 주춤할때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급매가 나왔을시에 내집마련으로 기회를 잡고, 나중에 투자하기 괜찮은 시장이 오면 그때 전세를 주고 투자시장으로 뛰어 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건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있는 아파트, 즉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사야 한다는 것 이다. 내집마련이지만 투자 가치까지 있으면 일석이조다.

그 좋은 입지를 찾기 위해 (위치, 직장, 교통, 환경, 학군) 5가지에 대해서 배웠다.

실거주로 집을 보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 신축을 보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건 서울에서는 신축보다 땅의 가치를 봐야한다. 신축은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다시 구축이 될꺼고 결국엔 남는거는 땅의 가치다. 미래를 생각했을때는 좋은 입지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