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 월부인을 위한 글쓰기 고민 탈출법 [돈죠앙]

  • 25.07.12

 

 



안녕하세요.

월부안에서 반드시 백억을 달성해 낼 돈죠앙입니다!

 

월부학교에서는 다양한 도전 과제가 주어지는데,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저는 글을 잘 못써요.”

“주제를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눌 게 없어요.”

“너무 오래 걸려요.”

“누가 볼까봐 걱정돼요.”

 

 

사실 이건 대부분의 초보 월부인들이 한 번쯤 느껴보는 마음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사실 글쓰기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어떻게 보면 정말 정말 간단한 일이기도 한데,

갑자기 하지 않던 일을 하려고하니

막막한 생각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글쓰기 고민에 대한 해결책 5가지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Q1. 저는 원래 글을 잘 못써요.

 

"잘한다"의 전제 조건이

"많이 한다"임은 익히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원래 글을 잘 못 쓴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내가 정말 충분히 많이 글을 써봤나? 라고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시작한 동료는 나보다 글을 잘 쓴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동료는 다른 영역에서 이미 글을 많이 써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

 

즉, 처음부터 글을 잘쓰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많이 쓰는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면

수월해지고, 결국 잘 쓸 수 밖에 없어집니다.

 

 

추천법 1. 우선 많이 써본다.

 

 

주1회 또는 주2회 요일을 특정해놓고,

무조건 해보자는 생각을 연습을 해나가보면

언젠가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Q2. 주제를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가 고민했던 포인트인데요,

실제 투자를 진행하고 관련 투자 경험담을 작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투자 경험 소재가 고갈되고나니,

어떤 내용을 도대체 투자경험담으로 써야할지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김인턴 튜터님께 여쭈었더니

튜터님께서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했던 꿀팁들을

대공개 해주셨습니다 .

 

1. 우선 따라하고 싶은 사람의 글을 필사한다.

2. 같은 주제를 갖고와서 써본다.

3. 충분히 연습이 끝나면 내 스타일을 적용해서 써본다.

 

오늘부터, 내가 글쓰기 멘토로 삼고 싶은 분의 글을

필사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학교분들은 본인의 튜터님 칼럼 필사도 좋고,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글을 많이 읽어보시고

따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법 2. 모델링하고 싶은 분의 글을 필사 후 따라써본다.

 

 

따라쓰는 연습이 끝나면,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


 

 

Q3. 제가 아직 별로 아는게 없어서 나눌 것이 없어요.

 

 

제가 한창 늪에 빠졌던 부분인데요,

내가 아는 게 별로 없는데 뭘 나눠줄 수 있을까? 를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

 

"나눔"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별 것이 아닌 것들도,

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오늘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톡방에서 전해들었다면,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면,

아주 소소한 것들이라도

나눔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내 글을 읽고,

단 1명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나눔의 결실이 아닐까요? ♡

 

추천법 3. 아주 작은 것들도 나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모든 이야기거라들이 나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정리해서 나눔글로 발행하면,

그 또한 나의 것이 될 것이다.

 

 


 

 

Q4. 작성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저의 초보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강의후기 쓰는데만 하루종일 걸렸던...

지우고,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정성을 넣어서 쓰다보면,

어느 새 몇 시간이 걸린 경험들

다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 나 하루종일 이거 하나 했네.. ㅠㅠ"

라는 자각이 들면

그때부터 나눔글을 시작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저는 이제는 그런 고비들을 넘기고,

30분~1시간 내로 쓰게 된 비법은요,

 

우선 시간을 정해놓고 작성합니다 .

저는 유독 잘 써지지 않는 글이다 싶으면,

동료한테 주로 공표하는 편입니다

 

"나 지금부터 시작해서 1시간 후에 발행 완료할께!"

 

시간을 정해놓고 확언을 하면 지킬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니 그런데,

1시간 안에 어떻게 쓰냐구요?

 

그 자리에 앉기 시작해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시간이 날 때 틈틈이 관련 자료나,

내용들을 개인 톡방에 보내놓습니다.

 

그래서 딱 컴퓨터에 앉아서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이미 아웃라인이 머리속에서 정해진 후이기 때문에,

술술술 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천법 4. 1시간이내로 시간을 정해놓고 발행한다.

(평소에 자료 수집 및 내용 생각해두기)

 

 


 

 

Q5. 누가 보고 왜 이런글을 썼나 할까봐 걱정돼요.

 

이것은 아마 지금까지의 고민중에서

가장 무쓸모의 질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수많은 글들이 발행이 되고,

그 중에서 좋은 글로 뽑히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말고도 인사이트 가득한 멘토님, 튜터님께서 쓰시는 글들만

챙겨도 매일매일이 다채롭습니다.

 

즉,

사람들은(특히, 바쁜 월부인들은)

크게 나의 글에 관심이 많지 않기에,

걱정을 붙들어매시면 좋겠습니다 .

 

정 걱정이 되면서 새벽시간에 발행을 하시면

조회수가 거의 없는 편안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추천법 5. 남들은 나의 글에 크게 관심없음을 메타인지 한다.

 

 

Practice Makes Perpect!

 

글쓰기 두려워하지 마시고,

위에서 추천드린 방법대로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 자연스럽게 뚝!딱! 발행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정리 ♡

 

추천법 1. 우선 많이 써본다. (양채우기)

추천법 2. 모델링하고 싶은 분의 글을 필사 후 따라써본다.

추천법 3. 아주 작은 것들도 나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추천법 4. 1시간이내로 시간을 정해놓고 발행한다.(타이머추천)

추천법 4. 1시간이내로 시간을 정해놓고 발행한다.

추천법 5. 남들은 나의 글에 크게 관심없음을 메타인지 한다.

 

 

우리 10반 글쓰기 화이팅 ♡

 

 

 




댓글


월벗user-level-chip
25. 07. 12. 21:02

너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