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도 단지임장 당일에 진행했습니다. 2주차 조모임에서 기억에 남는 점은 조원들과 생활권에 대한 얘기를 나눴던 점입니다.
공통적으로 둔촌동과 고덕동을 높은 순위로 꼽았고, 그 다음이 암사동, 길동 등이 있었습니다. 명일동은 분위기 임장시에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했지만, 구축 아파트와 낮은 다세대 빌라 등이 많은 동네로 재개발 재건축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탓에 전세가 대비 매매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돼(매매 15억 전세 3억) 투자가 어렵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시 각 동네를 생활권으로 나누는 기준으로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임장 준비시에도 이 점을 활용해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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