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지방까지의 거리는 멀어,

지투기가 정말 맞는 선택일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마음을 아셨는지,

부동산 비수기에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라고

힘을 실어주신 유디님 덕분에

이번 1강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지방 투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는 영원히 안 오를 수도 있다.

 

이 무서운 진실에

좋은 단지를 고르려고 하는데,

좋은 단지는 너무 비싸고,

수요가 있는 소액 투자 가능한 단지를 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인구수

입지,

상품성

환경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고,

주변 공급으로 인한 역전세를

대비하면 된다.

 

이 공식 대비를 위해

이번에는 부산을 공부했는데,

소액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구별 입지 순서를 정리하고,

입지와 가격이 왜곡된 지역/단지를 찾아

투자 물건을 골라내야 한다.

 

서울/수도권에서도

저가치 물건이 있는데,

지방에서의 저가치 물건은

더 큰 어려움을 줄 수 있기에,

선호도가 있는 것 중

소액 투자가 가능한 것을 찾기 위해

부산에서 배운 것을

나의 임보에 적용해야겠다.

 

1. 구별 입지 순서 정리

2. 시세지도 작성 시 가격의 왜곡을 찾아보기

 

좀더 나은 선택을 위해

내가 선택한 단지가 최선일지

앞마당과 비교를 해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지역의 1등 뽑기를 할 때엔

반드시 나의 앞마당과의

비교평가를 해야겠다.

 

3. 1등뽑기는 앞마당 전체 비교

 

지방 도시들마다의

특성이 달랐는데,

이는 인구수 혹은 거주민들의 성향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부동산은 공감의 영역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부산만 해도 

아직 가격이 싸기에

기회가 있다고,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의 게으름을 잠시 내려놓고

다가올 기회를 위해

오늘 배운 입지평가 요소들을

잘 정리하고,

적용해 봐야겠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권유디님의 말씀을 믿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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