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2주차 후기_나나하] 더 좋아? 덜 좋아? 안 좋아는 없어~

열기반 임장체험 이후로 처음 임장을 해보는 초보입니다.

임보가 뭔지도 몰랐는데 멋진 임보를 작성하는 다른 분들을 보고 조금 위축되었었습니다. 

강의에서 초보는 완료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하셔서 마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 느낀 점 ]

• 임장: 발품을 팔아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입지가치를 확인.
• 덜 좋은 것/ 더 좋은 것으로 판단하기. 안 좋아는 X.
• 한 장을 쓰더라도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쓰는 게 필요.
•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제일 좋은 곳을 한다.
• 순위가 틀릴 수 있다. 그러나 하는 게 중요하다.
• 우선순위가 키워드!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 내가 아니라 제 3자가 좋아하는 단지를 사는 게 중요.

• 각 요인들이 수요를 이끌 수 있는 지가 포인트! 

  이사올 이유가 될까? 생각해보기

• 호재는 플러스 알파. 핵심입지 가치가 우선한다.
• 시세정리 및 트래킹→기회의 창
  • 시장상황 파악 가능.
  •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면 투자가능.

[ 적용해볼 점 ]

• 투자자의 관점에서 실거주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수요가 있는 지, 실현시킬 구매력이 있는지를 생각해보기. 내기준 X.(아이가 없어도 학군 요소 따져보기)

임장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꼈는데 강의 마지막 부분에 나의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을 생각하라,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힘들게 걸어온 만큼 내 한계가 늘었으리라 생각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