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58기 드림하우스 2렇게5조 카이아] 3주차 오프강의(자모님) 내집마련의 모든 것

  • 25.07.13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카이아 입니다.

 제가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받았다니,, 그것도 자음과 모음님 강의라니,, 직접 뵐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은 들떴지만,, 몸은 회사 일로 바쁜 주에 과제까지 하려다 보니 에너지가 바닥나서 알람도 못 맞추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임장 약속이 있었는데..ㅠㅠ 집에서 출발해야 할 시간에 눈을 떠서,,ㅠㅠ 

뒤늦게 쫓아갔지만 결국 엇갈려서 만나지 못했고 또 강의시간 늦을까봐 허겁지겁 강의를 들으러 왔습니다.

이미 강의가 시작한지 10분이 지났을 때 강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청량리에서 주말 신분당선 첫차는 11:27이라는 거 잊지 못할 꺼 같습니다..ㅠ

 

내집마련의 시작과 준비가 중요한 이유를 예시를 들어주셨고

시작을 안하면 끝이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의 첫 시작이 없으면 갈아타기 할 자산조차 없는 겁니다.

지금 내가 시작하는 이 집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해나가자

이 첫 시작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해도 안되고

과정에서 노력을 기울여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고 내집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종잣돈이 없으신 분들은 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만으로도 시작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10발 더 앞 서 있는 거라고 해주셨습니다.

 

내집마련 예산 = 종잣돈 + 소득에서 감당가능한 대출

  • 영끌의 정의 : 내 소득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원리금을 내는 것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게 더 빠르다 (아,,머리를 한대 얻어맞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내집마련의 선택 = 거주만족도 + 더 벌 수 있는 집

 

전세금에서 돈 뺄 때(3개월 계획)

후회하지 않는 내집마련 프로세스

전고점 보는 법

현장임장하는 방법

(현장임장을 가야 아파트의 ‘가치’에 대한 최종 확인이 완료되는 것)

매물임장 : 부동산 전화(궁금한 것 물어보기)→ 방문예약 → 매물확인(체크리스트) → 매물정리

거래 및 계약 체크리스트

등기부등본 보는 법

법무사비용

사후 신고를 통한 취득세 감면(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중개사비 등등

 

 내집마련을 위한 프로세스 및 주의할 점, 준비할 점을 모두 하나씩 집어가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한다 → 꾸준히 한다 → 잘한다 

실행만 하면 됩니다!! 이 과정과 방법들을 믿으세요!!!

하루에 2시간, 새로운 행동을 90일동안 반복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3개월, 지역3개, 비교분석단지 30개

‘수능공부’보다 더 쉽습니다.

 

전심(全心)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다

 

정말 사회에 나와서 내가 돈을 벌려고 일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학교다닐 때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라는 생각이었다.

이상하게 공부는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이게 돈으로 연결되고 내가 먹고 사는데 연결이 되면

초인적인 힘이 어디선가 생기는 거 같다.

이제 다시 그 힘들을 써야 할 시기가 생긴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2가지가 있다.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1.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게 더 빠르다는 말이다
  2. 어떤 분의 사례

2023년 : 흑석동 거주 → 월부코칭 : 강남 개포 가라

2025년 : (이사못감) 강남 개포 10억오름/ 흑석 5~6억 오름

→ 왜 못하셨어요?? 남편이 너무 반대해서요,,

→ OO님도 공감했으니까 움직이지 않으신 거 아니예요?? OO님도 동의하신거 아니예요? 왜 남편 탓을 하세요??

맞아,, 너무 정곡을 확 찌르는 말씀이셨겠지만,, 맞는거 같아,,

정말 확신이 들고 가야겠다 싶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지 않았을까??

역시 자모님 T라서 너무 좋아요!!

 

자모님 강의만 듣고도 집 살 수 있을 꺼 같아요!!

A부터Z까지 내집마련의 모든 것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전에 임장하고 강의 듣는데도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꽉꽉 채워 담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핑핑이친구
25. 07. 16. 01:02

카이아님 주말에 고생하셨네용! ㅠㅠ 돌아오는게 있을거예요! 저도 파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