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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인생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날짜 : 2025. 7.1 ~ 7.6
1. 저자 및 도서 소개
“미래의 성공한 당신이 알려주는 삶의 정답에 귀 기울여라.
그 순간,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래의 ‘앎’을 현재의 ‘삶’으로 치환하는
역행적 인생 설계
부와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의 저자 이하영이 신간 『인생의 연금술』을 통해 스스로 설계한 미래를 끌어당기는 45가지 인생의 법칙을 공개한다.
삶의 변화는 무엇에서부터 시작될까? 저자에 따르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천은 ‘미래에 대한 앎’이다. 그 앎은 단순한 희망이나 예측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미래를 무의식적으로 확신하고 살아가는 깊은 내면의 상태다. 『인생의 연금술』은 ‘변화, 감정, 관계, 부, 성장’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무의식의 작동 원리를 쉽고 상세하게 풀어낸다. 자신이 만들어낼 성공적인 미래를 발견하고 확신하는 방법부터,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경험으로 변화시키는 법, 세상의 복리를 쌓는 부의 사용법 등 인생을 성공과 풍요로 이끄는 내면 성장의 5단계 원리를 들려준다. 막연한 희망을 넘어서 확신의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본)
1장. 변화의 씨앗을 심다.
P25. 세상은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
세상이 세상 것임을 모를 때, 우리는 괴로워진다.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다. 알아차림이다. 세상이 내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무지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P54.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가 즐겁다. 오늘이 달콤해야 내일도 달콤하다. 즐거음을 모르면 미래의 행복도 알 수 없다.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가 즐겁다. 오늘이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하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말라는 이유다.
P63. 내맡김은 팽개침이 아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다. 오늘을 즐겁고 충실히 보내고, 결과는 세상에 맡기는 자세다. 인생의 주인으로 오늘을 살고, 결과는 의연하게 받겠다는 허용의 자세다.
2장.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내리다.
P74. 지금이 바뀌길 바라지, 지금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없다. 현재를 거부하고, 지금에 저항할 때, 우리는 지금의 과정과 연결된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P78. 지옥같은 현실은 없다. 지옥 같은 마음만 있을 뿐이다.
마음이 부정적으로 채색되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떠오른다.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세상을 부정적 관점으로 해석한다. 똑같은 상황을 누구는 조언으로, 누구는 잔소리로 느끼는이유다.
P83. 선택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살자. 다른 결정을 했어도 비슷한 정도의 과보를 받을 거다. 그러니 가볍게 선택하고, 그 선택을 긍정하며, 결과를 즐겁게 받아보자.
3장. 관계의 가지를 확장하다.
P137. 상대가 나와 다름을 알고, 그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허용 속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려고 할 때, 우리는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연인 관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P146. 선택을 하면 책임을 지고, 그 선택을 긍정하면 그만이다. 그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성장한다.
4장. 부의 열매를 맺다.
P177. 우리는 '늘' 소유할 수 없다. 하지만 '항상' 소유할 수는 있다. 그건 소유에 대한 앎이 생겼을때 가능하다. 바로 '지금 여기'에 대한 소유다.
과거 '100미터 14초'를 아쉬워하고, 미래에 '달리기를 못할 자신'을 불안해하지 마라. 그건 시간여행일 뿐이다. 시간 여행은 불평, 불만, 불안만 야기한다.
P187. 내가 원하는 미래는 반드시 그렇지 않은 과정을 포함하는 원리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원치 않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이 나침반의 원리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깨달음이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원한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다. 그런데 행복은 괴로움을 포함하고 있다. 괴로움이 없는 행복은 없다. 괴로움이 사라질 때, 행복도 사라지는 이유다.
5장. 내면의 숲을 이루다
P213. 우리는 세상을 무겁게 산다. 머리부터 어깨, 허리와 무릎까지 무게에 짓눌려 산다. 바로 생각의 무게다. 생각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더 정확히는 생각의 부정성이 우리를 누르고 있다. 마음의 두려움에서 떠오르는게 이 부정적 생각이다.
P225. 과정 중심적인 삶은 다르다. 지금 여기에 의미와 가치를 담으며 충실히 살아가는 모습이다. 그 충실함 속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그 성장이 '잘함'이라는 느낌을 만들고 있다. 성장하면 잘하게 된다. 그리고 잘하면 계속하게 된다.
3. 이 책에서 얻은 점 & 알게된 점(깨)
이 책은 미래의 앎이 있다면 지금의 노력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지옥같은 현실은 없다. 지옥 같은 마음만 있을 뿐이다.
한 동안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진 순간이 있었는데, 내 마음이 지옥에 있어 모든 상황이 그렇게 보인 것 뿐인거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마음이 부정적으로 채색되어 계속 불안하고 두려웠다.
내가 잘 될 것이라는 앎이 생기기 위해 책에서 배운 5단계를 마음에 새겨야 겠다.
4. 적용할 점(적)
지금의 힘든 과정을 허용하고, 일상의 당연함에 감사하며, 열심히 대신 즐겁게,
게으르게 말고 충실히 2025 여름학기 즐겁게 보내기
1) 감사일기 작성
2) 매 순간 모든 과정에 충실히 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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