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감사하게도 내마기 3강 자모님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과제였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은 #개월의 데드라인을 가지고 내집마련을 해보자며 전심으로 강의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누구나 새로운 방향으로 가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저항감을 이기는 사람이 할 수 있다.'
'감당가능한 선택을 하면 충분히 책임질 수 있다.'
'배우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자.'
'타인의 눈으로 보는 연습을 하자'
'한 발 딛어야, 다음이 있다.'
'그동안 무지성으로 산 다른 자산 등이 있다면, 내 집마련 비용으로 얹으세요'
'말하기 꺼리다가 말 못해서 놓치지 말기'
'잘한 수강생의 과제를 따라해보기'
정말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장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가서 주로 봐야 하는 것 등을 알려주셨고,
현장 임장 시, 시작하는 곳은 ㅇㅇ가 가까운 곳부터 하는 팁과 함께, 사이버 임장을 가보기도 했습니다.
매물 임장 시 주의할 점과 거래 및 계약의 반드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까지 꼼꼼하게 강의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식 사진 뿐이고 다 찍지 못했지만, 처음 뵙는데도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간식들, 출출하다며 챙겨주신 빵도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신기해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확실히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 더 집중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덜 넘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자모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모님은 보이지 않는(얼굴을 알 수 없는) 수강생들에게 힘을 주고, ‘진짜 아끼시는구나’가 느껴졌습니다.
나의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응원하게 되는 것처럼, 자모님(포함 월부 내 강사님, 튜터님, 매니저님 등등)은 우리를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모님 말씀처럼 '해내겠다는 마음을 먹고' 계속 앞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에너지를 모두 써서 지친 하루셨을텐데, 그래도 우리가 집을 사고 그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계속 강의를 하시는 데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모님,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속도로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을게요. 감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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