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58기 40조 채니] 나의 노력을 믿어준다, 드림하우스 누군가는 현실로 만든다

  • 25.07.14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2주차 강의와 과제하면서 3주차 자모님 오프 강의 가고 싶다는 사심이 조금 있었는데요

(많이 티가 났나요? 😆)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리 듣고 온 3주차 강의는,

1~2주차 배운 것을 토대로 ‘내집마련 3개월 안에 끝내는 법'에 대해 자모님께서 깊이 있게 알려주셔요 

 

-내 예산에서 어디까지 쓸지

-현장 가기 전 : 내 집마련 후보 선정하기  

-현장 임장 후 : 현장에서 봐야 하는 것들

-부동산 방문 방법 

-거래시 체크할 사항과 주의할 점 

 

실질적인 ‘내집마련 프로세스’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니까

3주차 강의도 꼭 놓치지 마시고 들어보시길 바래요

 

자모님께서는 

130% 열정으로 강의해야 듣는 사람에게 100% 전해진다는 생각으로 강의하신다고 해요

그 말씀 그대로, 정말 130%의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그리고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정리해봅니다. 

 

 

나의 노력을 믿어준다

 

아직 3주차 강의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어느덧 전체 일정의 ⅔ 정도의 지점을 지나고 있더라구요

처음 강의를 신청했던 마음이 살짝 희미해지는 시점이기도 해요

 

나는 처음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을까? 

 

사람은 새로운 상황 보다는 익숙한 상황을 선호하고, 

긍정보다는 부정이 이기기가 쉬워서 

지금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것들에 저항감이 들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강의를 듣는 것도, 과제를 하는 것도 

어렵고 힘들고 벅찬 느낌이 드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마음이겠죠

 

하지만 자모님께서는

새로운 방향으로, 맞는 방향으로 가려고 해야 한다고 

저항감을 이기는 사람이 움직(행동)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집마련은 내 문제이니까 다른 사람이 대신 해결해 줄 수 없어요  

내가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답니다 

 

안되면 안되는 채로 두지 말고 

세상이 억까하고 주변에서 내 집마련 반대해도 

꺽이지 않고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요

 

어쩌면 안하고 싶은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데 잘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 싫을 뿐이라는 말씀이 참 와 닿았습니다

 

 

 

드림하우스 누군가는 현실로 만든다

 

우리가 배워서 알게 된 것을 이제부터 실행으로 옮겨서 

이 둘의 간극을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의 몫, 나의 몫이라 생각되요  

 

제목처럼, 3개월 뒤에는 

누군가는 드림하우스를 현실로 만들거예요 

 

첫 징검다리를 놓은 사람을 보며 

그때 아 나도 했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하나씩 해봐야해요 

 

저 누군가를 나로 만드는 것 

나의 드림하우스를 현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

 

내가 나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잠시 희미해진 ‘처음의 이유'와 ‘의지’를 다시 붙잡고

3주차까지 완주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강의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지금 내가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면서 

내가 해결하고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의 간극을 채워가는 3개월로 만들어가고 싶어요

 

 

 

적용하기

 

잘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도 응원하기, 버티기, 잘 알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기 

내마기 완주

1호기 징검다리 꼭 한다  

 

 

 

첫 오프라인 강의장 가본 소감 

 

내 집 마련에 나보다 더 진심인 자모님 

낮12시 시작해서 오후 8시 20분까지 열정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매는 것보다 멈추는 것을 경계하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슬럼프에 대해 진솔하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클로이님 중간 쉬는 시간에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 집 마련 할 수 있게 할까 고민하신다는 말씀에서 

이 분들 진짜 진심이다 많이 느꼈습니다 

 

루나님 오프 수강생들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임장하고 온 분들을 위해 졸음방지껌까지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오프 강의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동복조장님~ 덕분입니다! 

축하해주신 40조 모두 감사합니다 

 

새벽4시40분에 일어나 새벽 첫차 타고 이동해서 오전에는 조모임 임장하고, 

오후에는 오프라인 강의 듣고 집에 가니 밤11시였지만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즐겁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듣다가 오프라인에서 함께 강의 수강한 많은 분들을 보면서 

모두가 노력하시는 구나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요

다음엔 오프 강의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내마기 듣는 모두가 자신의 드림하우스에 가까워지시길  

꿈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댓글


김동복
25. 07. 16. 06:59

오와 채니님 3강을 미리 수강한 느낌입니다! 생생한 전달 감사합니다! 자모님의 멋진 말씀들에 감동받고 있는 중에 제 닉까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감동 ㅜㅜ!! 채니님 토요일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