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부산 연제구 분임을 진행 후, 점심을 오후 1시 경에 먹고, 햇빛이 강해지기 시작해서 카페에 모여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지친 상태였을텐데… 굉장히 힘차게 힘든기색 없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미 지쳐서 멘탈이 나가있던 차였는데 티를 낼 수 없어 노력했습니다만, 어쩌면 티가 났을 수도 있겠어요!! 너무 졸립고 힘들었습니다. ^^
우리조는 모두들 월부 숙제의 달인들 이세요! 굉장히 많은 툴을 알고 공유해주시는 콩이님과 해박한 지식으로 붐임을 리드 해 주시는 아트님, 항상 가이드를 해 주시고 독려를 해 주시는 조장님, 매일 아침을 빠짐없이 열어주시고 열심히 숙제에 임하시는 일생님, 묵묵히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고등어님, 그리고 같이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매일 카톡에서 여러 정보를 전달 해 주시는 보보님..!
많은 용기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혼자라면 이번 지투기는 백퍼 중도 포기였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지투기에서 조원분들께 많이 배워가기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
언제나 많은 도움 주시는 우리 조장님과 조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아무튼 이번 조모임에서 임장보고서 쓸 때, 여러가지 기술이라던가 생각들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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