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히말라야달리입니다:)
7월 원씽 릴레이를 하며
이번 달 목표를
<독서 8권>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식탁 다리 4개처럼
독/강/임/투에서 동일한 비율로
다함께 맞춰 가야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당장 투자금도 없고~
제일 부족한 ‘독서’를 채워봐야지~~
하며 룰루랄라 정했었는데요
“달리님, 책 읽으려고 월학 왔어요..?”
라는 동료분의 말에
머리가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목표 올린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책은 언제든지! 혼자! 읽을 수도 있잖아요
월학에서는 ‘투자’를 배워야죠
우리 그거하려고 월부 온 거잖아요”
동료의 말과 함께
갑자기 열기의 너바나님의 말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작년 3월, 열기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말을 듣고
똑같이 띠용~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저는 바로 행동으로 옮겨
1호기 투자 씨앗을 심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동료분의 이야기가
너바나님 말씀처럼
꼭 월학이 아닌
“달리님,
‘공부’만 하려고
이렇게 임장 다니고 투자 공부해요?”
라는 말과도 같게 느껴졌습니다.
위의 말을 해준 동료분 역시
1호기 투자를 끝내자마자 온 월학에서
“00님 또 투자해봅시다”는 말을 듣고
바로 2달 만에..!
다시 2호기를 하신 분이었습니다.
[이호]1호기 잔금하고 2호기 투자까지 84일 걸렸습니다
처음 월학이 시작되고
저희 반에서 당장 투자 가능한 사람은
1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과 1:1 상담을 마치고 나서는
갑자기 절반 이상으로
투자 가능 인원이 늘었습니다.
40도 가까운 뙤약볕에 한여름 임장부터
쏟아지는 과제와 할일들에
UDT처럼 무수면 챌린지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반원들ㅋㅋㅋ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지금의 이 고생들이
단순 ‘고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는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또다시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이 말을
어떻게든
진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번 학기 재적 인원의
50% 이상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라는 OT에서 너나위님의 말이
점점 실감되었습니다.
혹여나
나는 월부학교가 아니라서...
나는 실전도 못가봐서...
나는 맨날 광클 떨어져서...
나는 도와주는 동료가 없어서...
나는 시간이 없어서...
나는 경험이 없어서...
등등
할 수 없는 이유를 떠올리고 계시다면
조금만 더 행동으로 옮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의 행동이
힘들게 고생하고 시간 쓰며
‘공부’만 하고
정작 ‘투자’라는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모습은 아닌지,
월학까지 와서
책읽기나 하려는
어제의 저와 같은 건 아닌지
하고요ㅎㅎㅎ
지금 이 순간에도 행동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리님~~저보고 그러신거죠..ㅜㅠ 완전 뼈맞고 좌절...정신차리라고 써주신글이죠~ㅋㅋ 안그래도 2주차 강의후기쓰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었는데 달리님글까지~ 정신차리고 꼭 투자에 몰입해서 25년엔 꼭 1호기 하겠습니다. 달리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