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6조 일하는강쥐]

  • 23.12.17

1.

투자,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와..? 나.. 진짜 무지했네?"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부린이가 아니라 부동산 신생아라고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

나.. 괜찮은거지? 그래, 시작했으니 괜찮은거야..


강의 때 초보 투자자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가 말하는 "경제위기"는 "싸게 살 기회"라는 말씀이, 나도 곧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강의를 통해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2.

두 번째 챕터는 지금 너나바님이 말하는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최근, 훗날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이사를 가는 것을 희망하고 있어서 지역 신문 부동산 게시판?을 엄청 보면서 매물 뭐가 나왔나, 얼마인가 하면서 나름 기록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집을 보는데, 오래된 아파트인데 왜 이렇게 비싸지?하면서 혼자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매물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이 집이 왜 비쌀까?에 대해서 나름 잘 정리를 해 볼 수 있었다.


아, 너나바님이 이야기 하는 것들 중에 내가 생각했던 것들 중에 말씀하시는 것이 나와있어서 오!! 하면서 강의를 들어서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지방러라서 예시로 말씀하시는 서울,, 사실 잘 몰랐지만... 훗날, 나도 서울에 똘똘한 집 한채 사면 좋겠다! 라는 바람도 꿈꿔 보았다:)


내 지역의 상황을 정리해보는 것, 그것을 먼저 해봐야겠다!




3.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부지런함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이 곧 부동산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얼만큼 부지런하고 꾸준히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나의 마음을 단련하는 가에

나의 부동산과 미래, 노후가 달라진다.!


계속해서 조급함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조급함에게 잡아먹히는 순간 망한다.

여유를 갖고 내가 쌓아온 부지런함을 믿어야겠다.


일하는 강쥐는 자유로운 강쥐가 될 것이다.

나의 걸음에 나의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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