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알아가는 일은 설레는 일! [실준 70기 앞마당 1달에 1개씩 만들어 6호기까지 사조 냥율마]

#본 것

#임장보고서

•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함
  →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일’
• 우선은 완성해내는 것이 중요함.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
• 투자결론이 잘 내려지지 않는 이유?
  → 명확한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단지가 찾아지지 않는 것. 입지판단 기준을 명확히 하고 그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 함

#인구

• 지방의 인구는 곧 수요와 직결됨.
  →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좋은 곳. ; 인구가 왜 증가했는지를 생각해야 함
• 각 동네의 연령별 인구를 파악하여 동네 분위기를 상상한다
  - 20, 30대 : 교통 편리, 20평대 거주
  - 10, 40대 : 학군지, 학교학원가, 30평대 거주
  - 영유아 (~9세)+30대 : 신축
  - 50, 60대 : 오래된 거주민

#분위기임장

• 분위기 임장 전 사전준비 필요
  → 왜? 짧은 시간에 지역에 대해 파악(상상)하고 임장의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
•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 덜 모여있는 곳, 빌라 많은 곳 등을 ‘일반지도’로 미리 보고 분위기를 상상한다
  → 젊은 부부가 많이 살겠다, 여기는 어르신들(오래된 거주민)이 많이 살겠다 등 생각하고 현장에 가서 확인한다.
  → 이것과 더불어 동 별 인구비율을 조합하면 동네를 명확하게 각인할 수 있음
• 지적도를 중심으로 상업지역을 파악. (지하철이 있다면) 지하철의 위치를 파악. 상업지역과 지하철역 주변을 통과하도록 분위기 임장을 진행한다.
  → 산과 나무가 보이는 곳, 좁은 골목은 피하고 큰 길, 대장 아파트 등을 경유해야 good

#느낀점

임장보고서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재수강을 진행했는데, 그동안 임보를 작성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카페, 커뮤니티 글을 보면서 추가했다 삭제했다 했던 장표들이 있는데, 결국은 다 필요없고 다시 본질로 돌아가서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채워나가는게 맞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적용할 점

• 분위기 임장루트 상업지역을 지나가고 큰 길가를 중심으로 지나다닐 것. 물론 좋은 생활권의 상권은 골목에 들어가서 자세히 들여다 볼 것.

• 각 동별 연령병 비율 장표 추가 (왜 없어진지 모르겠다. 연령별 비율을 보고 동네 분위기를 상상하는 연습하기)